파인만 이야기 - 순수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꾼 과학자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5
해리 러바인 3세 지음, 채윤 옮김 / 명진출판사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명진출판사에서 롤모델시리즈를 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내 손에 들어온 한권의 책!


바로 리처드 파인만의 이야기이다.

우선 나는 리처드 파인만에 대해선 모르던 상태였으며.
가끔 과학서적에서 스치듯이 본 인물이었다 부끄럽게도 ㅡㅡa


그러던 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고 나와같이 리처드파인만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그래서 이책의 서평은 리처드파인만을 몰랐던 내 자신의 입장에서 내가느낀 그대로를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내가 다읽고 느낀점은 파인만은

1.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과학자의 이미지인 딱딱함과 냉정함과는 다른 따듯하고 
   변칙적이 라는 것이다 과학자의 명석함과 두뇌회전이 그에게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
   으로 나타냈었고 또한 유쾌함으로 묻어나온 그런사람이었다.

2. 그에대해서 몰르고 읽었던 내 입장에서는 물리학이라는 학문에서 또한 역사에서 큰 비중
    그리고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다는 점이었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중 한명이 아인슈타인이라고 한다 모두들 잘알고있는 바로그!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바로 리처드 파인만 이책의 주인공이다 왜 그렇게 불리는지 
    그의 진가를 알게되어 정말 가슴에 깊이 남게 되었다.

이렇게 나는 크게 두 가지 부분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인물로써 이책의 출판이유중에 하나인 롤모델 시리즈답게 
내가 그에게서 롤모델로써 느낀점도 많았다 내가 개인적으로 느낀점으로는

1. 세상을 공식처럼 보지말고 원리를 이해하며 느끼고 사랑하며 살자이다.

-리처드 파인만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세상을 있는그대로 보지않고 왜 있는지 
 왜 저렇게 작용하고 움직이는지 원초적인 원리를 깨우치며 지냈다고 한다
나는 살면서 세상을 공식처럼 외우며 살고있진않았나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2. 세상 모든것들은 각자의 재미와 신념이 있다 모든것을 인정하라

- 리처드 파인만은 다양한것들을 골고루 즐겼던 과학자였다 연극도했으며 글도썻다
한때는 미술이라는 분야를 하는 친구와 논쟁을 하다가 그렇다면 내가 미술을 배워서 이해해보겠다!
라며 미술을 배우고 진가를 알았다고 한다 무엇을 접하던 진지한자세로 접한 그의 자세를 배우고싶었다.


나는 다읽고나서 그가왜 롤모델 감이고 위대한 과학자인지 느낄수있었다.
여러분도 리처드파인만 이라는 인물을 과학자가 아닌 롤모델로써 느낄수있을거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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