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래 세력인가 - 배인준의 바른 칼럼
배인준 지음 / 프리뷰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나는 이책의 저자와는 반대성향에 있는 사람으로써 이 책을 접하게되었다.

나도 사람인지라 편견을가지지않으려 하는마음가짐으로써 이책의 앞장을 펼치게되었고

상대방 반대진영의 이야기를 경청 해보고자 읽으려했던 마음가짐으로

그렇게 한장 한장 읽어내려갔다.


이책의 저자는 동아일보의 주필로써 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자유시장경제논리와

국가주의 그리고 진보성향의사람들과는 다르나 안보에관해 많은생각을가지고있

다는점이다


이책은 노무현정권및 이명박정권에대한 이야기들이 주로 많은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 두정권의 정책들에대한 저자의 생각과비판 그리고 저자가 생각하는

앞으로 나아갈방향에대해 서술되어있다.


4대강이나 한미FTA 그리고 광우병사태 등 근10년간의 국가에있었던

정책들과 논란과쟁점에대해서 다루고있다.  어떻게보면 저자의시각을통

해 10년간있었던 정세변화를 읽어낼수있었다.

다만 그쟁점들의 내용과 생각들은 저자의 개인적견해가많았지만말이다.


나는  이책을 반대진영의 사람으로써 읽었기때문에

내  스스로 최대한객관적으로 그리고 내가가진 짧은 지식과내나름의

정의와 충돌하며 읽었지만 분명 내가생각하기에도 맞는 이야기들과

알아둘이야기도 많았다 또 반대성향의 언론지식인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는것도좋았다


다만 진보진영에게는 강경하게 날선문장을

보수진영에게는 무딘문장을 너무 극명하게 쓴 느낌은 없지않았다


정치나근10년간의 정치적이슈를 여러시각에서 관심있는분들에게는

관심이갈거같다라고느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