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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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되어진 CEO들과 기업들은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수많은 것들을 만들어냈다. 아마존과 삼성, 그

리고 브랜드만으로도 사람들의 뇌리에 섬광처럼 떠오르게

하는 굴지의 기업 애플과 같이 말이다. 이러한 기업은 하늘에

서 떨어지지도, 땅에서도 솟지않았다. 누군가의 피와 땀, 그리

고 아이디어와 철학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기업들을 일군 경영의 신들을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그 재료는 바로 그들의 말한마디이다.

우리는 시각적으로도 상대에 대해 알아가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그들의 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그런면에 있어 이 책에 소개되어진 수많은 경영자들의

말들을 통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단초들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기업가들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아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모두다 현재에 머무르고, 현재에 최고가

되기 위하기 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열정과 시야를 그들의

말로써 알게 되었고, 현재 지금 실행되어진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반도체라는 생소하고도 후발주자였던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추진력은 현재 국내의 중요 수출산업으로

성장하여 수많은 일자리와 한국경제를 견인해나가고 있

으며, 지금이야 천재,혹은 괴짜 소리를 듣던 일론 머스크

조차도 엄청난 도전과 추진력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그의 문장을 통해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나는 이 책에서 안주하지 않으며 도전과 끈기,

그 이외에도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고를 엿보

는 계기를 알았고, 교훈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말에는 깊이와 의미가 있다. 그런면에

있어 이 책은 그러한 것들을 충족시키는 책이자, 8명의

경영인들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며

책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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