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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시전 - 단 하나의 결정이 인생을 바꾸는 기적
마이크 베이어 지음, 김아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5월
평점 :
'단 하나의 결정이 인생을 바꾸는 기적'이라는 책표지의
문장이 눈에 확들어온다. 어떠한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이켜
보면 그러한 상황들이 기억들을 소환하면서 후회와 함께
인정을 하는 감정이 복돋아 오르지 않는가? 나 역시 그렇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 수많은 회환들을 말이다.
개인적으로 인생을 선택의 연속과 결과의 축적물이 현재
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저자가 이 책에서 알려
주는 마음가짐이라는 큰틀은 내 인생에서 가지고 가야할
생각들을 정립해주었다.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내 자신에
대해 우선 파악하고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어떻게 해라! 라고 지도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자기계발서보다는 근본인 감정과 사고
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이 책은 어쩌면 그 가치가
생각보다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어내려갔다.
애초에 어떤 상황을 문제로 보게 된 이유나 근본적 원인
을 건드리지 못하면 과거의 습관이 반복된다. P66
우리는 느낌과 사실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종종 감정적 추론을 한다. 느낌은 꽤 강력하고 설득력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감정을 사실로 믿고 감정적 추론에
빠진다. P100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종종 빠지는 선택의 오류들에 대해
그 배후와 실체를 알 수 있었다. 저자의 말처럼 무한의 굴레, 그것
도 실수에 반복이 생겨나는 과정이나, 느낌과 사실의 오해로 인해
저질렀던 감정적인 실수들의 실체를 말이다. 이게 사실 쉽지는
않다. 내가 이 책을 읽었더라도 종종 나의 감정은 이성을 마비시키
는 실수를 범할 것이다. 그것을 피해가려면 더더욱 오랜시간 숙련
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바뀌어야 삶도 당연히 개선됨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주식시장에서도 그런말이 있지 않은가?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렇다 인생도 다르지 않다.
나의 선택은 오로지 내 책임이다. 그렇다면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위한 선택들을 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조금은 건져냈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