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 생각의 규모를 키워라 변화하는 힘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이현수 옮김 / 북스토리지 / 202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혹시 저자의 작품중 공전의 히트를 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라는 책을 읽어봤는가? 나는 이 책을 읽고 정신에

풍부한 영양분을 마치 보급받아온 느낌을 받았다. 그런 저자의

이번 책 역시 우리의 정신을 이롭게 만드는 내용들이 주로 담

겨있다. 그말인 즉슨,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겨야할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책의 제목처럼 평범함에서 비범함으로 넘어가기 위해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장애물들이 우리를 가로막는다고 한다. 하지만 장애물의

크기가 큰만큼 얻을 수 있는 이점 역시 커진다는 말을

하며 역시나 노력없는 결실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시키고 있다. 특히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들

은 어느덧 잃어버렸던 것들에 대한 마주함들이었다.

우리들 각자는 우리의 상상력을 막으려고 하는 누군가를

한 명씩은 알고 있다. 그들의 무지와 천박한 사고에 매몰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 대신 우리는 계속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P21

그중 한가지는 바로 상상력이었다. 어느순간 고정관념에

박혀서 생각이 정지해버리고 소위말해 꼰대처럼 된 내 자신은

상상력의 중요성에 대한 저자의 말을 들으며 다시금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저자는

사람들관의 관계에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파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드림팀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과 피터린치의 공조와 같이 말이다. 우리는 과연

이러한 드림팀 멤버가 있나?라는 생각을 해주는 대목이었다.

또한 스스로 한계를 지어버려서 갇혀있다던지, 패배감에

절은 삶을 살게된다던지 하는 잘못된 루트에 대해서도 설명

해주는데 그것 역시 와닿았다. 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느낌들

은 이러한 깨달음의 반복이 아닐까 싶었다.

영혼이 지치고 삶의 안내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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