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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말투 실패하는 말투
마쓰하시 요시노리 지음, 이정미 옮김 / 창심소 / 2020년 3월
평점 :
나의 지나가버린 청춘의 시간들중에서 아쉬웠던 많은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말투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에 있다. 그래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기도
했고, 심하면 인간관계의 단절에게까지 이어져왔다.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그 문제로 인해 가장 많이 고생했지만 말이다.
사람은 사회에 속하고 타인과의 연결때문에라도 소통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알고있다.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소통의 범주안에 있는 말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특히나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와
있어 좋았다. 또한 심리학적인 접근 또한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고 말이다.
말하기로 성공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대방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도록 능숙하게 유도한다. P17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중에 하나는 저자의 말처럼 혼자서 말을 잘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오히려 상대방이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하였다. 특히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와 자랑을
하고 싶은법이기에 상대방이 대화를 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들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해하고 있는데
나의 부족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며 많이 와닿았고, 이 책을 덮은 뒤에도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실행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기도 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제대로 듣지 않고, 자신의 지레짐작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P51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도드라진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단정 짓기'다. P47
말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주지만 내 자신에게도 큰피해를 준다.
나는 그 점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됐다. 특히 상대방의 입장과 사고관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소통이 잘된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무엇보다 상대방을 자기 자신의 세계관으로
해석하는 것을 피하라는 말은 큰 교훈으로 다가왔고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말이 가진
힘을 알게됐다. 그리고 그것을 더욱 갈고닦아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고 책을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