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로 할 때 말 좀 합시다 - 딱 한 마디로 상대를 사로잡는 목소리의 기술
정유안 지음 / 센세이션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다 다 아는 사실이다. 때문에 대화에 관한
책들이 무수히 많이 나오기도 했고 한 때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대화에 대한 책들과는
다르다. 그 이유는 이 책은 '목소리'에 중점을 둔 책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말하기에 관한 스킬에 대한 책들을, 아니 책들만 만났던 입장에서는 이 책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목소리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는 내가 너무 목소리의 중요성에 대해 과소평가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 책은 목소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깊게 들어가서는
전달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에 나로써는 새로운 말의 기술을 배운다는
기분이 들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광고 성우이다. 낯설게 느껴지지만 우리가 흔히 광고에서
듣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했던 광고의 멘트를 보며
아! 맞아!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 광고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고 준비하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이 책을 듣고나서 놀랐다.
이 책의 저자는 짧은 그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은 물론, 다양한
준비들을 해왔기 때문이다. 사실 그 정도일줄은 몰랐기에 내심 많이 놀랐다
그리고 저자의 이러한 스킬들을 이 책을 통해 배우면서 말을 함에 있어서 준비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결실이 어떻게 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한편으로는 아무 준비업이 암기식으로만 말하기를 해왔던 나를 반성할 수 있었고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대화의 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말투를
고쳐야 한다는 점을 크게 배웠는데 같은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기 때문이다. 평소에 대화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나에게는 한층 더 
성숙한 대화의 스킬을 알려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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