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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26가지 심리 법칙
홋타 슈고 지음, 이정미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무엇이든 자꾸 하다보면 능숙해지기 마련인데 인간관계만큼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종종 느끼곤 한다. 아마도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그렇지 않나 싶은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자니
나도 피곤하고 상대도 피곤하니 그게 문제이다. 이처럼 힘든 인간
관계를 어떻게 풀어내야할까? 이 책은 바로 그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여
해답을 내놓고 있다. 개인적으로 어렵지 않게 심플하게 말이다.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이기도 하고 말이다.
안다고 다 보여지주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마라.
_셰익스피어<리어왕> - 책 속에서 -
책을 펼치자마자 위와 같은 단어가 나온다. 이 짧은 문장에서 인간관계가
얼마나 힘든지를 다시금 깨닫게 됐다. 즉,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쉽지 현실에서는 결코 쉽지않음을 우리는 알고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 이 책은 바로 그런 문제들을 풀이해나갈 방법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게 사람을 대할때 완급조절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말을 어떤 순서로 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고, 어떤 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진다. P34
상대가 침묵했을 때 초조해하며 당황하기보다는 침묵에 담긴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상대의 침묵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파악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침묵에는 정보가 담겨있다. 침묵은 곧 메시지다. P76~P77
이 책에서는 말에 대한 중요성도 여러번 강조하며 이야기 하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말뿐만이 아니다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인간관계는 역시나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역시 커야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소심한 성격인 내게 있어서
인간관계는 삶의 숙제였는데 이 책을 통해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시금 인간관계로 갈등을 맞이할때 다시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