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느끼는 것이 인간관계의 어려움이다. 개인적으로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을 부단히도 많이 하기도 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무던히도 읽기도 했고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그 덕에 비약적으로는 아니지만
점점 더 나아지는 내 자신을 느끼게 됐다. 하지만 항상 모자름을 느꼈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읽었거나, 설령 읽진 않았어도 들어봤을 법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어찌보면 인간관계에 관한 고전이라고 할 수도 있는 책이며, 읽어보면 왜 그러한
자리를 차지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에 대한 영감을
새로이 받았고 말이다.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수고를
감수하라. 시간,에너지, 이타심, 배려를 요하는 일들을 말이다. P88
"상대방의 이야기를 몰입해서 들어주는 묵시적인 아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P116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얻은 인간관계의 방법에 대해서는 많았지만 그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저자의 말처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때론
에너지와 수고를 더해야 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는 이야기에서는
더욱 와닿았는데 그만큼 내가 그 부분에서 모자랐음을 책을 읽으며 인정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얼굴 표정은 그가 입고 있는 옷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이다.P94
인정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하나는 진심이 담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심이 없는 것이다. 하나는 마음에서 나오고, 다른 하나는
입에서 나온다. 하나는 이기적이지 않고, 다른 하나는 이기적이다. 인정은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지만, 아첨은 모든 사람들이 비난한다. P53~P54
이 책을 읽으며 인간관계를 잘하긴 위해선 무엇보다 내가 변하고 노력해야함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됐다.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임해야 함도 느꼈고 말이다. 앞으로 살아가며 인간관계에 대해 더욱 더 노력해야함도
깨달으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던 나로써는 이 책은 내게 많은 감명을
가져다 주었다. 내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인간관계에 대해 더욱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책을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