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가지 행복의 법칙 - 마음을 다루는 방식이 삶의 차이를 만든다
릭 핸슨.포러스트 핸슨 지음, 홍경탁 옮김 / 위너스북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내 것임에도 어쩌지 못하는 것이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마음과 행복은 연결되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연결점을 이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을 개선한다는 것은 뇌를 개선한다는 뜻이다. 뇌는
경험을 통해 학습하면서 스스로 끊임없이 개조해나간다. P15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마음을 개선하고 긍정과 행복의 경험과
느낌들을 뇌에 입력시켜야 한다고 말이다. 또한 지속적인 행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심리학과 뇌과학을 연결
시켜서 말이다. 자칫 읽기 어려운 뇌과학에 대해 명쾌하고 쉽게 풀어
낸 것도 이 책의 장점중 하나이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보다는 타인에게 더 친절하다. P27
이 책에서 저자는 12가지 법칙을 이야기 하면서 방대한
사례와 해결책들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책의 곳곳에 타인으로 부터
영향받는 '나'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 영향력이 얼마나 많고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침투하는지에 대해서 이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는데 과연 나는 과연 지금 타인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도 했다.
사실상 나쁜 경험은 우리 뇌에 찍찍이처럼 잘 들러붙지만,
좋은 경험은 고급 프라이팬처럼 잘 들러붙지 않는다. P60
뇌과학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기도 하여 이 책에서는
뇌의 작용과 우리의 행복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풀기도 했는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심리학과 과학은 별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음
을 깨닫게 되서였다. 또한 나쁜 경험보다는 긍적적인 경험을 더 강하게 뇌에
받아들이라는 저자의 말도 공감이 갔다. 사실 보통의 경우 부정적인 경험이
긍정적인 경험보다 더 강하게 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부정적
인 영향은 누구나 알것이고 말이다.
행복에 관한 방법론은 정말 많은 것 같다. 단지 그것을 아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말이다. 이 책을 통해 행복에 더욱 가까지 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뜻깊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