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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최고의 컨디션 - 문명병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법
스즈키 유 지음, 정세영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이 책을 읽는 나는 컨디션이 좋은 날 보다 그렇지 않은 날이 많은
한명의 독자이다. 그 이유는 직업상의 이유인데 주/야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생긴 생체리듬의 변화와 고단함에 총명한
정신과 쾌적한 육체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내게 있어 이 책은
컨디션을 재조정할 수 있는, 더 나아가 컨디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문명화된
사회로 인해 역설적으로 우리가 '문명병'에 걸려있다는 것을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단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저자의 말처럼 동전의 양면처럼 단점으로 찾아온 것들도 있지만 그에
그에 비해 장점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저자는
어떠한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을까? 그는 이 책에서 한 마디로
수백만년 이상동안 유지해온 인간의 생활 습관이 급속도로 바뀌면서
어긋난 삶들을 이야기하며 그 속내와 해결책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유례없이 많은 열량을 섭취하고 있다. P21
우선 나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과거에 비해 과도한 열량을 소비하고
있다. 문명의 발전은 기아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지만 도리어 비만으로
인한 각종질병들을 양산해냈다. 뿐만 아니라 몸에 맞지않는 음식들의
등장으로 수명은 늘어났으되 질적으로 향상 되지 않았음을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그에 따라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하는 음식들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고 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먹고, 자고, 쉬고의 큰 틀과 자연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자연과 하나였던 인간이 자연과 떨어져 살게되며 겪어온 부작용
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문명의 발전은 분명 이로운 점들을
인간에게 적용시키지만 그에 반대로 단점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역시나
어려운 문제였고 이 책을 읽으며 나름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게 해준 책것 만큼은 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