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심리학 공부
우멍쓰 지음, 송은진 옮김 / 레몬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사람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심리학을 적용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P5

 이 책의 저자가 서두에 밝혔지만 심리학은 인간이 있는 모든 곳에 적용된다.
우리가 어쩌면 사소하게 내뱉는 말과 행하는 행동과 같이 모든 것들에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심리학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바로 심리학을 다루고 있는 책인데 특이할만한 것은 일상의 사례들을
풍부히 다루며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정도냐면 책의 절반 가까이가 사례
들로 담아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 점은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 이유는 풍부한 사례가 간접경험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때로는 당장
나에게 공감이 되거나 와닿지 않은 사례들이 많아 읽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사례의 대부분이 나와 맞아 이 책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군중심리는 개성을 없앤다. P40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와 닿았던 것은 바로 심리학을 통해 내 자신을 인지하고
알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저자가 친절하게 설명해준 부분이었다.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이 부분에 대해 크게
공감했고 내 자신을 인지하는 연습을 더욱 더 정진해야 함을 마음먹게 되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심리학을 통한 개인의 발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가 앞에서 말했듯 심리학은 사람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스며들어있기 때문이었다.

 심리학 책들을 보면 너무 어려워서 접근하기가 힘든 책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사례중심과 쉬운 설명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내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기에 이 책이 나에게 준 영향은 진하게 남았다.

 심리학에 대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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