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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재주 - 말 한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판훙성 지음, 김경숙 옮김 / 다연 / 2019년 5월
평점 :
사회생활을 하면서 참 부러운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 중에서 내가 부족하기에
더욱 더 부러운 사람이 말재주가 좋은사람들이다. 그들 주변에는 늘 사람들이 많고
관계에 틈이라곤 잘 보이지가 않는다. 나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잘하고 싶지만
정말 어려운 말하기를 정말 잘하고 싶다. 나름 노력을 하여 조금씩 나아졌지만 말이다.
이 책은 바로 말하기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바로 기술적인 말하기를 말이다.
그렇다고 너무 기술적으로만 치우치지 않았다. 자신의 진심어린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다.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가 행하여야 하는 태도와 마음자세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말하기에 관한 폭넓은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제아무리 멋진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된 입만 못하다." P4
저자의 말처럼 아무리 멋진 외형을 가지고 있어도 입이 험하다면 그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한다. 실제로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을 보며
실망을 하거나, 한편으로는 말만 고왔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그러한 이들을 떠올렸고, 한편으로는 나의 말은 어떤지에
대해 되새겨보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말하기 단점을 깨닫고 그에따라
개선해야 할점도 생각하였고 말이다.
미소는 상대방과 가까워지기 위해 당신이 보내는 가장 좋은
소개장과 같다. P17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말하기 기술에 대해 많이 배웠지만 한편으로는 와닿았던
것은 미소에 대한 저자의 정의였다.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자의 글을 읽으니
그 중요성은 더욱 크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은 말하기의 기술뿐만이
아니라 미소와 같은 비언어적인 말하기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어 내게 큰 도움이 됐다.
말하기를 항상 잘하고 싶은 내성적인 한 사람으로써 이 책은 내게 큰 도움이 됐다.
아마도 말하기에 다시금 어려움을 느낀다면 다시 펼쳐보일 책이 바로 이책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