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위한 현실주의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주희 지음 / Mid(엠아이디)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강자는 자기가 선택한 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약자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약자는 강자의 선택에 따라 자신의 전략을 수정해야만 하는
존재이다. P8~P9

 약자는 서럽다. 강자의 눈치를 봐야하면서도 자신의 운신의 폭은
좁기에 항상 생존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 해야 한다. 게다가 자신의
운명의 결정권이 자기 자신보다는 상대에게 더 달려있으니 죽을 노릇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강자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역사속 4가지 장면을 통해 약자가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신라, 고려, 조선에 있었던
4가지 사건을 비추어서 역사를 통해 생존의 지혜를 이야기 하는 책이
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자기개발서이자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항상 강대국의 영향을 받았던 우리의 역사속
수난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 속에서도 살아남으려던 우리의 선조들의
모습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한편으로는 강대국의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위치에서 힘겹게 버티어냈던 그들의 노력이 
떠오르면서 말이다. 

외교가의 오랜 격언 중에 '외교는 현란한 입이 아니라 정확한 눈으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P12

 이 책에서는 크게 외교관계로 인한 위기해결에 중점을 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강대국을 상대로는 그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소위 상대국과의 심리전들이 세세히 묘사되고 있다.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는 몰랐던 그것을 말이다.

 현재도 우리의 주변은 강대국의 영향이 엄청나다. 부디 이 책에서
말하는 정확한 눈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해나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며 책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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