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이디어는 발견 이다
박영택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생각을 바꾸면 창의성이 보입니다. 창의성 발상에도 보편적 패턴이 
있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순간은 의외로 삶에서 자주 마주친다. 그런데 
영 필요한 순간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그런 경험은 잦아진다.
왜일까? 아마 아이디어를 내는 원동력인 창의성이 떨어져서일게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굳어져 버리는 신념과 하나 둘
쌓여가는 고정관념일 때문일 것이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말이다.

 이 책은 바로 아이디어를 내는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특이할만한 점은 이 책의 전개방식에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실에 존재하는
신기하고도, 특별한 발명품들을 소개하며 창의성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예상치도 못한 발명품들을 만나게 됀다. "이런 것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절로 나게끔 말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의 제목이 이해가 된다. 세상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물을 다르게 이해하고 발견하는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에 관해 이 책은
쉽게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시야를 갖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없애야 한다고.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비법들을 현실에서
적용하는 시야를 가져야 겠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무언가 생각과 사고의 전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은 크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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