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념도 습관이다 -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자신의 푸념은 자신의 귀로 들어간다고.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낸다고 말이다. 결국은 악순화의 반복이다.
우리 모두 알다싶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자신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될 일도 못하거나 실수를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푸념에 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푸념으로 인한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푸념이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최근에 했던 푸념들을 떠올라봤는데 저자의 말처럼 정작 내게 도움이 되지 않았
다는 것을 떠오르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공감이 갔다. 푸념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말이다.
푸념은 오직 일시적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 낼 뿐이며, 자신에게 결코 좋은
영향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P55
푸념을 한다고 해서 마음의 짐이 완전히 덜어지는 것도,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생각을 더욱 확고히 했다.
그리고 내가 지금껏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 푸념을 해온 것들을 떠올려 봤다.
직장인인 나는 회사와 상사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았던 것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업무스트레스는 물론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물론, 스스로 푸념을
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증가시켰다는 것도 깨달았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 원인을 언제나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서 찾아 그것을 푸념거리로 삼는 경향이 있습니다. P42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다. 저자의 글처럼 외부에서 실패 원인을
찾아 푸념거리를 삼지 않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말이다. 불평 불만을
많이 하던 시기에 읽어 내게 더욱 다가왔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