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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를 위해서라면 - 새뮤얼 스마일스의 소소한 인생 참견
새무얼 스마일즈 지음, 이우일 그림, 이민규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4월
평점 :
이 책의 저자인 새뮤얼 스마일스의 명저 자조론을 읽었엇던 때가 생각난다.
자아성찰이 부족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반성하고 있었던 시기이자 자존감이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쳤을때 나의 마음을 일으켜준 한 권의 책이 자조론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시 그의 저작을 만나게 되 다시 한번 반가움과 기대를
품고 이 책을 만나게 됐다.
이 책은 그가 전하는 인생의 지침들이 가득담겨있다. 그 만의 깊은 사유가
담겨있음은 물론, 풍부한 사례들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어쩌면
당연하고 쉽게 보이지만 실천은 어려운 인생의 자세를 설득을 하며 독자로 하여금
정신을 일깨우게 하고 행동을 하게끔 만들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며 평안한 사람은
오늘을 산다고 했다. P9
밝고 명랑한 기분은 휴식과 직결된다. 쉬고 있어도 마음이 찝찝하고 개운치
않으면 쉬는 것이 아니다. P48
이 책에서는 우리가 가져야할 정신상태에 대해 매우 자주 언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됐다. 바쁜 직장생활과 개인적인 일로 마음이 흐트러져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내게 인생의 자세를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정서적 휴식도 가져다 주곤 했다.
어차피 인생은 더불어 사는 것이다. 이 사람은 이래서 좋고, 저 사람은 저래서
싫고 일일이 가리면서 교제를 하자면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다. P63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와닿았던 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P63의 글이었다.
그의 말처럼 인생은 더불어 사는 것인데 사람을 가려서 사귀고 타인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자동적으로 찾게 돼는 이전의 내 자신이 떠올라서였다. 이 외에도 그가 전하는
인간관계의 법칙들은 비록 그가 이 책을 쓰고 나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유효했기에
가슴에 와닿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알고 있는 올바른 삶의 자세이지만 현실에서는 지키지 못했던 내 자신에게
다시 한번 반성을 일깨워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