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 - 잠자는 의욕을 깨우는 48가지 심리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지윤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3월
평점 :
요즘에는 활력과 생기가 없어 보일 뿐 아니라 마치 죽은 생선 같은 눈을 하고 있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P198
아침 출근길을 보다보면 저자의 말처럼 활력과 생기를 전혀 볼 수 없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곤 한다. 심하게는 아예 낯빛이 검은 사람들도 종종 보곤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의욕이 없기 때문이다. 의욕저하로 무기력증이 오게 되고 우리는
무력함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생기를 잃어간 채 살아간다. 단, 휴일
을 제외하곤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무기력에 빠져있는지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의욕을 되 찾아오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없던 의욕을 어떻게
다시 생기게 한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전혀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이 책에는 의욕을 되찾는 방법들을 심리학적인 설명과 덧붙여 이야기 하고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설득력이 있으면서 흥미진진하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무기력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 있는 방법들은 결코 쉽다고는 할 수 없다. 방법을 실행하기 위해서도
약간의 의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의욕으로 의욕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
도 들곤 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자기암시였다.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면
그리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 갖고자 하는 것을 암시하여 내 사고회로를 바꾸는 것을
말이다. 나 역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시각화 하여 이루어낸 경험이 있기에 저자가 말하는
자기 암시의 방법론에 긍정의 한 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
복잡한 세상과 과도한 공부, 혹은 업무에 치이는 것이 현대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의욕을 조금이나마 불어넣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