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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평점 :
한 번은 핸드폰을 물속에 빠트려서 하룻동안 휴대폰없이 살아본
적이 있다. 그 때의 기분은 답답함과 불편함 그 자체였다. 업무에 지장이
생겼음은 물론이고 은행업무를 직접 창구에가서 하는 듯 시간적 손해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스마트폰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은 나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임을 알 수 있었던 기억이었다.
이 책에서도 이와 같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무엇이
불편한지 그리고 있으면 어떤 장점이 있는 지를 말이다.
이 책은 바로 스마트폰과 인류의 관계를 나타낸 책이자 그로인해
바뀌게 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탄생과
역사까지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한 폐해들은 분명히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장점들이 있음도 함께 설명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왜냐하면 종종, 아니 자주 스마트폰 사용의 폐해를 미디어를 통해 접해왔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장점은 들어본 기억이 너무 적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스마트폰 사용의 장점들이 눈에 띄일 수밖에 없었다.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포노 사피엔스의 뜻은 무엇일까? 그 뜻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정보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며 등장한 용어다. P25
현인류의 60퍼센트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에 이 용어는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의 삶은 직장이건 일상이건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미치기에 신인류라 칭하기에도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포노사피엔스
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주제도 신선하고 우리가 늘상
사용하지만 그 역사를 세세히는 알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역사와 발전의 흐름도 알 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