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크 - 대화가 쉬워지는 말의 공식
임철웅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분에겐 이런 경험이 있나요? 상대방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는데
하지 못하고 좌절한 경험, 떠오르는 생각이 너무 많거나 반대로 머릿속이
하얘져서 한 마디도 못하고 어색한 침묵만 흘렀던 적은요? -P2

 항상 의문이 들었던 것이 하나 있다. 모든 것은 반복하고 경험할 수록
그 기량이 쌓이는데 말만큼은 다른 것에 비해서 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인 내게 있어 그것은 하나의 큰 단점이었다.
하지만 말을 잘해야한다라는 생각과 나름의 학습으로 그 단점을 조금씩
극복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늘고 싶은데 늘지 않는 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정확하게는 어떻게 해야 말을 잘할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할 말이 있음에도 하지
못했던 경험이나 머릿속에는 분명히 있으되 말을 하지 못했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런 고민의 해결을 저자는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말이 과학이라고?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말도 과학의 영역에 들어가리라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스몰토크란 무엇일까? 쉽게말해
짧은 순간에 상대와 친해지고 말을 붙이고 이어갈 수 있는 대화방법이다.
글로읽을 떄는 쉽지만 현실에서는 쓰기 어려운 그것을 말이다.

 이 책에는 말에 대한 것과 상대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특히 내가 이 책에서 많이 배우고 느낀 것은 말 이전에 눈치라는 개념이었다.
사실 말을 하기전에 눈치를 채고 상대를 알아가고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부분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며 설명하고 있는데 이 부분드리
특히 와닿았다.

잘하고 싶지만 잘 못했었던 말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과 저자의 풍부한 경험으로
말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말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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