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내려놓기 - 나는 걱정 없이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강용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걱정'이 있다는 것이다.

걱정은 자신의 삶에서 어떤 위기나 위험 상황을 미리 상상할 때

생기는 생각의 작동이다. 즉 걱정은 반드시 생각의 결과로써

생긴다. P36


 우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걱정을 하곤 한다. 저자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 중에 하나가 '걱정'이라고 한다.

다르게 본다면 동물이 느끼지 않는 고통을 하나 더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걱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을까? 이는 불가능 하다 다만 이 책의 제목 처럼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다. 받아서는 안될, 받지 말아야 할

걱정들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리는 머리에서 걱정을 하고, 
신체에서는 불안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P16

 걱정은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신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가령 손을 떨거나 다리를 떨거나, 심하게는 병으로까지 나타
나기도 한다. 이처럼 걱정은 생각보다 우리의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다. 그렇다면 우리가 걱정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인간이기에 그렇고 그 외에도 무수
히 많은 이유로 걱정을 한다. 이 지점을 이 책은 지적 하고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다음의 문장이었다.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 할수록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남 걱정하기 좋아하는

문화도 지나친 걱정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P25


 실제로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생각보다 많이 쓰고 있다.
이렇게, 저렇게 보이면 어쩌나? 라는 일종의 눈치를 보면서 말이다.
이렇게 걱정이 쌓이다 보면 나라는 존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다음의 글처럼 말이다.

"걱정을 많이 하게 되면 생각은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자연히 행동이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P73


걱정하면서 하루를 졸이고 현재를 희생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이 나의 평소 생각이다. 이 책은 그런 내 생각을 확고하게 해주었고

과거의 상처에 얽매여 고통받지 말자는 나의 신념을 더욱 강하게 해주

었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주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로 훌륭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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