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어릴 적 나는 말문이 늦게 트였다. 발표도 잘하지 못했고
친구들과의 대화도 매끄러이 이어나가지 못했다. 말을 더듬기
도 했고 말문이 막힐 때도 있었다. 그랬던 어린시절에 말하기
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정확히 제목과 내용은
기억에 나지 않지만, 그 책은 막혀버린 나의 말문을
트이게 해주었다.

 책 한권으로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던 경험이 있던 
나에게 성인이 되어 만난 이 책은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어린시절보다 더욱 스피치가 중요해진 시점에 만나서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피치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해주고있다.
언어적인 면 뿐만 아니라 행동적인 면까지 말이다. 저자는
성공적인 스피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이상적인 스피치는 듣는 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하는 이를  따르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스피치다." P5


 자 과연 나는 상대방이 따르고 싶다 라고 느낄 만큼

의 스피치를 하고 있는가? 혹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를 하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나? 라는 생각

을 해보았는데 질문의 답은 나는 그렇지 않은데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들 또한 많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만큼 잘하기 어려운 것이 스피치가 아닐까라는

생각과 그래서 더욱 갈고 닦아야 하는 기술이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며 하게 됐다.



"눈을 감으면 생생한 영상이 떠오를 정도로 

구체적으로 비전을 표현한다." P71


 개인적으로 나는 스피치에 약점이 있다. 잘하고 싶은데

쉬이 잘되지 않는 분야였다. 그래서 이 책은 특별했다.

보다 더 나은 말하기의 이론을 배울 수 있어서다. 배움을

익혀 실천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끝으로 이 책에서 마음에 와닿는 두 문장을 가슴에 새기며

책을 마무리 지었다.


"내가 내뱉은 말 한마디의 무게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P138

 

"말한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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