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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쓰기 - 베스트셀러 저자 제프 고인스의 글쓰기 전략
제프 고인스 지음, 박일귀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18년 8월
평점 :
"글 쓰는 일은 별 거 없다."
그냥 타자기 앞에 앉아서
피를 흘리면 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P68
글쓰기는 어렵다. 작가가 아니더라도...
레포트를 쓰는 학생들도, 업무보고서를
쓰는 직장인도 글쓰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과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작가라면 분명히 알아둬야 할
중요 포인트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책'을 쓰고 싶은 생각을 한 번쯤은
가졌을 것이다. 단지 그것이 실행되느냐 그저 상상만
하느냐의 차이다. 이 책의 저자도 글을 쓰는 작가가
되려면 상상보다는 실행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작가로써의 메시지를 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며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팁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내게 가장
다가왔던 것은 그저 혼자만 글을 쓰는 외로운 '작가'
보다는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작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책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고, 사라져가는
책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플랫폼의 중요성을
많은 지면을 할애하는 그의 메시지가 가슴에
더욱 다가왔다.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길 원한다면,
먼저 내가 그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들이 내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햇서는 나 자산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P88
저자는 글을 쓰는 스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이야기
해주고 있다. 특히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는 조언
도 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타인에게 내 생각들을 온전히 전할 수 있겠는가?
"브랜드는 '당신'이다. 브랜드는 '가장 진실한 당신'이다.
사람들은 바로 그런 당신을 기억한다." P101
저자는 또한 작가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인지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초보 작가로써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가다듬게 됐다. 예쁜글, 좋은글, 감동을 주는 글을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그리고 힘들지만 즐거운 글쓰기를
평생해야하겠다는 소명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