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감정과 친해지고 싶다
황선미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인간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지금 이 시대에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스킬이나 노하우는 잘알고 있지만 정작 내 감정과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그래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거나
혹은 감정을 이성을 주체 못하여 실수나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가 항시 느끼는 감정을 조절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 인간 소외라고 말하며 작가는 마음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흔히 공감부족이라고 말하는 것도 들여다 보면 내 감정
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데서 기인한다는 것에  본다면
감정의 알아차림은 우리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우리가 감정을 제대로 인지 못하는 것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고, 감정표현의 방법을 잘모르며
사회적으로 감정표현을 장려하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특히 가슴에 와닿았다.
이 중에서 감정표현을 장려하지 못하는 부분이 와닿았는데
우리의 문화권에서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우리는
그것을 모두 느껴봤을 것이다. 

 결국 이런 저런 감정의 알아차림과 억압들 때문에
우리는 감정과 친해질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그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방안들이 생각보다
쉬운 것들이고 실천하기가 쉬운 것들이 많았기에
이 책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그것이 결핍된 채 살아온 내 마음을 찡하게 하면서도
'사랑'을 찾아나서야 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한 때 감정과 친하지 않아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지금보다 더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
그리고 더 알아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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