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기술 - 나쁜 감정을 용기로 바꾸는 힘
크리스틴 울머 지음, 한정훈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집은 독자들의 목표는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한다.
바로 '두려움'이라는 다소 불편한 감정을 피하거나 없애고
싶어서일 것이다. 사실 두려움과 관련된 자기계발서에서는
두려움을 이길수 있거나 피할수있다고 말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도 많다. 그렇다면 이 책도 그런류의 주장을 하는
책과 다르지 않을까? 그저 비슷한 주장을 다른식으로
풀이해놓은 책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저자는 반대로 두려움은 피할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하며 책의 시작을 알린다.
(참고로 저자는 스키선수이다. 일반인보다 더 많은
두려움과 함께 했던 사람이다.)
 
 두려움은 피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두려움을 회피하는
동안 당신은 계속해서 위기에 처하게 된다. -P9-

두려움은 다양한 상상을 떠오르게 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10가지의 생각을, 다른이는 100가지의
생각을 하게 된다. 그에 따른 결과는 대부분 실패나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다. 혹은 저자의 말처럼 위기를 만들어내곤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떤이들은 '두려움'을 책의 제목처럼 '용기'나
에너지와 같이 긍정적으로 만들곤 하는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혹자는
두려움과 싸우라는 말도 하는데 저자는 이를 야생에서의
동물이 위기를 느낄때 싸워라! 라는 것과 같다며
책에서 표현했다. 저자가 이 책에서 
펼치고 있는 전반적인 주장 즉 '두려움'은 우리와 평생
함께하는 것임을 없애거나 피하거나 이길수 없다는
것은 이 책에서 지겨우리 만큼 강조되고 반복되어
이야기 되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두려움을
이기고 피할수있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
강조한것이리라 생각된다.

두려움이란, 생각해보면 편안함을 찾게 되고
익숙함을 가까이 하게 만든다다.
그 말은 즉, 변화의 시작을 할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피할수 없는 두려움을 에너지로 혹은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하지 않을까? 그 답은 바로 이 책에 들어있다.
완전한 해답은 아닐지언정 한번쯤 두려움이라는 실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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