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힘 - 인류 문명의 진화를 이끈
<독서의 힘讀書的力量> 편집출판위원회 지음, 김인지 옮김 / 더블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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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낮은 독서율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보다 책을 많이 읽는 중국에서도 낮은 독서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그래서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리고 독서의 힘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단지 독서의 힘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책이 만들어지기 전, 그러니까 종이가 나오기 이전의 기록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인쇄술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인간이 문자를 만들고 종이를 만들기 이전과 그 이후를 
다룸과 동시에 전자책이 나온 현재와 미래의 모습과 예측도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중국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매우 중국중심적이었다는 느낌이 
계속들었던 점이었다.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치고
이 책은 책을 읽는 사람에게 있어 책의 역사와 당대의 사람들
의 의식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우리는 책이 부족하고 책을 살 수 없던 시대와는 이미 이별을 고했다.
지금 우리는 좋은 책을 골라 읽고
민족의 문화를 계승하며 위대한 시대를 만들고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많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P7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책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고 읽고 싶었지만 읽지못했던
역사를 가진 인류가 이제는 쉽게 구하고 볼수있는 책을
외면하는 시대가 왔는지를 말이다. 이 책에서도 그 이유를
논하고 있지만, 다른한편으로는 그 이유에 대해 깊게 생각
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 와 책의 역사를 골고루 섞은
책이다. 정작, 독서의 힘을 강력히 주장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지만 애서가의 입장에서는 내가 읽고 있는
앞으로도 읽을 책에 대해 알수있는 책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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