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 2015 개정 교육과정 우공비 중학 국어
이지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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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를 배우게 되면

많은 아이들이 길어진 지문과 내포된 생각과

문법으로 인하여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중학교 2학년부터는 조금씩 음운의 체계를 배우면서

깊이있는 문법적 단어들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은 최신 중학국어 문법 필수개념 36가지를 배울 수 있는 교재랍니다.

문법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말이지만 이를 쪼개서

하나하나 살펴보다보면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 책은 중학 문법에서 다루는

모든 부분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음운/ 단어 / 문장 / 언어의 특성과 담화 / 어문규정 / 국어의 역사

 

제목만 보아도 쉽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있네요.




 

중학 문법을 잘 해 두면 좋은 것이

고등 국어를 갔을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나치지 말고 선배맘들이 그러더라구요.

 

구성은 개념 풀이와 개념 확인 문제,

실전 문제의 과정을 거치면서 공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책만 읽는다고 어려운 문법개념이 쉽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이번 교재는 강남구청 인터넷 교재로

45강의 강의 구성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책만보아도 사실 어려운 문법

아무래도 강남구청 강의를 통해 듣고 배운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문법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교재라

저는 아이와 방학을 이용해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학기 중이라 아이도 시간이 없고

저도 지금 공부하는 것에 추가로 공부시키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같이 내년 중 3 문법 공부를 위해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 강남인강과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으로

완성하려고 합니다.




 

다들 국어 문법 그냥 넘기지 마시고,

아이와 맞는 교재로 국어문법 마스터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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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단어 6학년 과정 - 초등 핵심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 하루 한장 초등 영단어
혼공스쿨 지음 / 미래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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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

- English BITE -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그닥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저희집 아이는 영어를 그닥 좋아하지않아요.

그래서 영단어를 어떻게 공부시킬지

부모로써 항상 숙제같은 짐이었네요.

 

보통 영어단어를 공부하려면

책으로 되어 있어

펴보기도 전에 아이는 겁을 내더라구요.

더 힘들어 하는 것은

책안에 빼곡하게 씌여진 영어단어들

 

그더다가 아이와 공부하게된 것이 바로

하루한장 English BITE 에요.



 

 

그래도 초등 과정동안 배웠던 단어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되는 단어도 잊고

잊었던 단어를 점검하고자 아이와 시작하게된 책이에요.

 

꼭 필요한 영어단어들로

영단어 써보기와 빈칸체우기, 순서에 맞게 써보기

짧은 문장으로 완성해서 익히기를 통해

영어를 어렵지 않게 해주려고 한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또한 책속 QR 코드가 지원되어 있어

발음도 듣고 정답도 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에요^^

 

하루 한 장이란 매력을 가지고

많지 않지만 하다보면 실력이 쌓이는

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어의 수가 평균 6개 정도로 

영어를 힘들어 하는 우리집 아이도

그정도는 하는 것이 그닥 힘들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는 과목중 하나죠.

그래서 이번 책은 많은 단어가 아니라

하루 6개 정도의 단어에

주 4일 공부 주 5일째 되는 날은

다시 반복 학습을 하는 과정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책의 뒷부분은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은 내용들이라

재미있게 풀거나 읽어보면 좋을듯 해요.



 

영어 잘하면 좋겠지만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좀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English BITE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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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워주는 하루 한장 초등 글쓰기 하루 한장 초등 글쓰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김영주 그림 / 테크빌교육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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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를 가면서 안할 수 없는 글쓰기

어렸을 적의 경우 저희 큰아이는 편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글쓰는 것을 지금도 어려워 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집 둘째는 글쓰는 것을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이것을 도와주어야 할지가 저의 큰 숙제입니다.

책을 읽어도 아이와 함께 많이 이야기 나누어주려하지만

남자아이라는 성향도 작용하는지

길게 대화가 이어지지않고

단답식의 대화가 이어져요ㅠㅠ

그래서 글쓰기를 지도 할때도

아이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많이 끄집어 내어 주고 싶은데

마음만큼 이것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 것이

[창의력을 키워주는 하루한장 초등 글쓰기]

글쓰기 질문 100가지가 들어있어요.




이 책은 하루 한 장

20분 동안 창의력 글쓰기를 해보도록 하는 교재에요.


매일 한가지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해보고

자유로운 글쓰기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질문도 너무 창의적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교실 의자가 달콤한

마카롱이라면 어떻게 할지? 물어보니

저희 아이는 의자가 부서질까봐

앉지 못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만약 수학 천재가 된다면 어떻게 살아갈지?

내가 전자레인지가 되어 버렸다면?

이라는 재미있는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끄집어 내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징글벨>이라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어떻게 바꾸어 볼지

만약 하룻밤을 교실에서 잔다면 어떻게 해야 가장 편안하게 잘 수 있을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러 질문들을 가지고

글쓰기를 유도하고 있는 책이에요.

너무 어려운 글의 주제에 대해 글을 쓰라고 하면

어른인 저도 어렵지만

이렇게 창의적인 생각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편안한 글쓰기라면 정답이 없기에

자유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글쓰기 어렵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번 교재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저희집 아이도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글을 써내려가더라구요.

100가지의 글쓰기가 완료되었을때

우리아이의 글쓰기도 재미를 붙였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혹시라도 글쓰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좋을지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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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 - 8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의대생의 공부 기술
고노 겐토 지음, 신은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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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하고 싶은 공부. 학창시절을 생각해 보면 시험을 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라는 책을낸 고노 겐토라는 분은 그렇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 분이다.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공부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억 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는데, 어렸을적 부모님으로부터 배움의 즐거움을 배웠다고 하니 분명 나와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은 한 진로에 대한 공부도 어려운데 사법시험과 의과시험을 같이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남다른 공부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확실했다. 그럼 무엇이 그를 그토록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그것은 자신에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목표를 세워서 끊임없이 정진하도록 스스로 독려하였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부를 정말로 즐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의 의도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공부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스스로 즐거운 것이라고 하니 말이다. 또한 고난과 실패가 있더라도 자신만의 마인드컨트롤로 시련도 행복의 복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지까지 도달했으니 말이다.

 

자신만의 역산 공부법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결승점을 설정하여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는 그의 공부방법을 통해 인풋 뿐 아니라 아웃풋을 위한 문제집을 푼다든지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끊임없이 점검했던 것이 그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이런 그에게도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악을 듣는다든지, 공부 친구를 만든다든지 하는 그만의 노력이 있었다니 말이다.

 

자신만의 주요 과목 공부법을 통해 자신의 목표에 맞춰 꾸준히 자신을 믿으면서 독려하면서 공부했던 것이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들어 하는 큰 시험의 합격이 비결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고노 겐토는 정말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기에 어떤 학습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에 있어서 스스로 선택과 집중을 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공부는 잘하고 싶지만 이를 잘 한다는 것이 정말로 어려운데, 의대 공부를 하면서 8개월만에 사법시험에도 합격했다니 가히 공부의 신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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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무엇이 문제일까? - 4차 산업혁명 시대 AI와의 일자리 경쟁, 그리고 공존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6
김상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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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인가 많이 사용되어진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과연 무엇일까?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 추리 등의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 로봇 공학 등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은 많이들 안다. 하지만 인간보다 더 빠른 습득력인 딥러닝을 가진 인공지능은 과연 앞으로의 세계에 우리 인간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종종하게 만들곤 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들리는 이야기들은 우리 인간에게 장미빛 전망만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걱정을 한다. 그래서 더더욱 알아야 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동아엠앤비에서 [인공지능 무엇이 문제일까]라는 책으로 나왔다. 제대로 알아야 우리에게 두려움이 덜하지 않을까 말이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침투한 것은 아마 2016년 3월이 아니였을까 싶다. 알파고와 우리나라의 이세돌 9단의 대국은 아마 전 국민이 잊지 못하는 하나의 충격이자 놀라움이 아니였나 싶다. 그사건은 그냥 대국이 아니라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우리 인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걱정이 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려주는데 의료분야의 왓슨의 경우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어 우리 인간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어 의료분야의 발달을 가져왔다고 한다. 또한 음악의 분야, 소설분야, 4차 산업 혁명에도 인공지능은 분명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이다. 어렸을적 ‘전격Z작전’이라는 티비 드라마속 ‘키트’라는 자동차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로 버젓이 나와 있으니 이는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였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직은 인간처럼 돌발 상황에 대한 예측에 대한 정확도가 뛰어 나지는 못하지만 이 또한 딥러닝을 통한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분명 우리의 일자리에 대한 변화와 스마트시티라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 한다. 이러한 변화가 공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인간은 인간성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알려준다. 즉 ‘휴머니즘’에 대한 것을 말이다. 우리가 과학기술보다도 인간으로서의 소양을 쌓아야 한다고 말이다.


책은 청소년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너무 어렵지 않게 제작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시사점과 그동안의 영화나 사건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었다. 인공지능이라는 어려운 과학의 분야를 독자로 하여금 알기 쉽게 사진과 쉬운 설명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깊숙히 들어와 있으며, 앞으로 같이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팁러닝을 통한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르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만, 우리 인간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왔음을 알 수 있고 이를 위해 인간이 잊지 말아야할 소양에 대해 알수있는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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