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를 가면서 안할 수 없는 글쓰기
어렸을 적의 경우 저희 큰아이는 편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글쓰는 것을 지금도 어려워 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집 둘째는 글쓰는 것을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이것을 도와주어야 할지가 저의 큰 숙제입니다.
책을 읽어도 아이와 함께 많이 이야기 나누어주려하지만
남자아이라는 성향도 작용하는지
길게 대화가 이어지지않고
단답식의 대화가 이어져요ㅠㅠ
그래서 글쓰기를 지도 할때도
아이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많이 끄집어 내어 주고 싶은데
마음만큼 이것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 것이
[창의력을 키워주는 하루한장 초등 글쓰기]
글쓰기 질문 100가지가 들어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