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응력 - 꿈을 실현시키고 직관을 깨우는 힘 파동의 세계 총서 1
페니 피어스 지음, 김우종 옮김 / 정신세계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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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나서 나에게 현재 변성과정이 왔음을 알게되었다

처음엔 두려움과 혼란으로 바닥을 치달았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영혼과 신에게 나의 현재 감정상태를 바라볼수있는 용기를 달라고 계속해서 요청하고 기도하였다. 왜 이런과정이 내앞에 떡하고 나타나는지 이유를 몰랐으니깐..

 

사실 지금도 그이유를 자세히 모르겠으나 왠지 내영혼은 다알고있고 다 이모든것을 의도하고있다는걸 알것같다.

이책은 과거나 미래에 마음을 두지말고 현재 이순간의 높은 주파수에 사는것이 과거도 미래도 결정된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말이 참 가슴에 닿았다.난 평소 영적성장에 항상 관심이 있었고 모든이를 연민으로 바라보길 원했다.

이책은 인간의 관점이 아닌 영혼의 관점으로 바라보라고 청한다. 그말도 난 와닿는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이세상을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싫어진다.에고는 항상 늘 그렇게 판단하여야 하기때문이다.

 그러나 영혼의 눈으로 즉 신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세상은 그저 사랑을 원하고 요청하는 것으로밖에 볼수가 없어진다. 이세상의 모든 공격은 사랑의 대한 요청이라고 하지않았던가. 그런이들에게 어떻게 원망할수가 있을까. 연민밖에 안들것이다.

 

이책은 그런마음을 들도록 더 내마음을 부추기고 확신을 가지게 하였다.항상 높은 주파수에 살수는 없으나 에고의 판단력이 올라올때 전에보다 빨리 파악하고 높은주파수로 바라보려는 의지가 생겼다. 감사하다.이책에 내앞에 나타나게 된것도 나의 영혼이 의도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가 직접 영성가를 찾아갈수 없으니 이렇게 좋은책들이 있어 도움을 받을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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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새로 쓴 인간불평등사 - The True History of Inequality for the 21st Century
이선경 지음 / 프리스마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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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사서 읽기전엔 사실 내 취향의 책이 아니었다

그러나 두툼한 이책을 다 읽고나니 한권의 세계사를 알게 된 기분이었다.

어디서 내가 일일히 세계사에 대해 책을 따로 구입해서 읽을수 있겠는가.

이 한권으로 왜 그토록 전쟁과 암암리에 퍼져 있는 말 그대로 불평등을

단번에 이해할수 있었다.

겉으론 선인척.옳은 일인척 하는 일들이 피라미드의 구성에서 해야 되는 여러가지 행동과

관념을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내가 기억도 할수 없는 시대가 다 그런 구조속에서 역사가 어느나라

할것없이 유지 되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이책을 읽기전엔 세상일이 뭐 다 그렇치. 하고 너무나 당연시 되었던 것이 정확한 그래프와 수치로

나열된것을 읽고 나니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았던 나조차도 딴 생각을 할수 없을정도로 세뇌되었던것이 아니었나 하고 반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인간이란 무릇 두려움에 가득찬 에고로 인해 그런 피라미드 구조상을 만들수밖에

없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구상 그렇치 않은 나라와 사회가 없지 않음을 대변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물의 생존력과 자식의 대한 지극한 모성을 하대하는 거는 인간이 가진 본성과는 결코 다르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이 더 낫고 지구상의 최상위 지식을 가졌다는 것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누가 정해놓은것인가. 인간이 더 낫다고.

난 이책을 읽고나서 동물들이 서로 싸우고 잡아 먹고 하는걸 우린 죄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우리 인간의 불평등 피라미드상을 만든 구조에 대해서도 죄라고 생각하지않는다.

평등하지 않을 불평등에 대해서 이젠 나쁘단 관념보다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하고 다르게 바라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여튼 대단한 책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걸 생각해준 책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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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로부터의 자유 - 삶이 더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누크 산체스.토머스 비에라 지음, 황근하 옮김 / 샨티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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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에고로부터의 자유는 놀라움 그자체였다. 뭐랄까 형용할수없는 안도감과 

공감이 밀려와 내마음을 한껏 적셨다. 

영성의 관한책을 미친듯 찾아헤매고 읽고 하였지만 이책만큼 일관성있게 꾸준히 친절히 한가지  

내용을 알려주려한 의도가 물씬 풍기는 책도 없었던것같다.  영성의 관한것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내면을 바라보고 에고의 성향을 잘 살피라는 내용쯤은 알고있을것이다. 이론적으론 다 알지만 사 

실 잘안되는건  사실이다. 에고를 바라보기전에 에고자체가 되어 두려움과 분노와 절망에 얼마나 

 허우적거렸던가.. 그러나 이책은 그런 자신을 감싸고 어루만지며 좀더 힘을 내어 자신을 잘 들 

여다 볼수있도록 희망을 주었다. 아주 에고에 대해 이만큼 설명을 잘한책도 없는듯하다. 

그리고 우리가 왜 에고를 들여다보고 통합된자아로 나아가야되는지에  이유를 잘 설명하였다. 

막연히 현재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건지 지금 내가 마음먹고 있는게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조차 몰라 방황하였지만  이책을 읽는 과정속에서  에고의마음.통합된의지의 마음에 

차이점을 잘 알수있었다.  빛이 보이는 느낌이었다. 

이책을 읽는 과정속에 주변의 힘든 상황과 사람이 적으로 간주하여 고통 그자체였으나 역시나 

위장된 모습으로 내안의 나를 깨우기위한 의도였다는걸 알수있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경험을 

하였다. 신나이 책에서도 신은 내게 천사만을 보내주었단말이 사실이었다. 

아직 완전한 내안의 진정한 자아를 기억하진 못하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함을 느꼈고 자신과 동일 

시한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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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4352 l 2008-01-03 11:40


http://blog.aladin.co.kr/780798105/1807935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 세계의 실상과 참나를 찾는 영적 탐구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백영미 옮김 / 정신세계원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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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호모스피리투스를 무척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가 홉킨스박사님을 존경하던차에 간만에 나온책이라 그런지.좋았습니다.

몇년전에 의식혁명을 읽고 또 나의눈을 읽고 나서 이번 호모스피리투스에서도 여전히

에고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파악해주셨단걸 재차 느꼈습니다.

모든인간의 느끼는 부정성,외부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으려하는 당연한 인간의 약점.그건 에고의

생존본능욕구란걸 상세히 설명한책이었습니다.

어쩜 나의눈과 거의 같은 맥락이었지만 그 강조성을 다시 확힌하는 책이었지만 제 나름대론

강조하고 반복해서 나쁠건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고의 부당성을 극복하려하기보다 따뜻한 연민으로 이해하구 인정하는길이 첫번째란것.

그담엔 신의 대한 끝없는 헌신.내맡김. 사실 에고의 중독성의 어느정도 취해있는 저로선

무척이나 힘든 과정이지만 한번만의 안된다는것도 너무나도 잘알지만.노력은 하겠단 의지가

생겼습니다. 저로선 영적성숙의 책으로서 결코 빠지지않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늘 세상의 우연에 궁금해하고 취하려고만 하였지만.

가만히 곰곰 생각해보니 취하고 익히는것보다 오히려 내맡기고 더 버려야한는것이

옳은일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비운다는것이 젤 어려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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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스피리투스 - 세계의 실상과 참나를 찾는 영적 탐구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백영미 옮김 / 정신세계원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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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판


    호모스피리투스를 무척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가 홉킨스박사님을 존경하던차에 간만에 나온책이라 그런지.좋았습니다.

    몇년전에 의식혁명을 읽고 또 나의눈을 읽고 나서 이번 호모스피리투스에서도 여전히

    에고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파악해주셨단걸 재차 느꼈습니다.

    모든인간의 느끼는 부정성,외부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으려하는 당연한 인간의 약점.그건 에고의

    생존본능욕구란걸 상세히 설명한책이었습니다.

    어쩜 나의눈과 거의 같은 맥락이었지만 그 강조성을 다시 확힌하는 책이었지만 제 나름대론

    강조하고 반복해서 나쁠건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고의 부당성을 극복하려하기보다 따뜻한 연민으로 이해하구 인정하는길이 첫번째란것.

    그담엔 신의 대한 끝없는 헌신.내맡김. 사실 에고의 중독성의 어느정도 취해있는 저로선

    무척이나 힘든 과정이지만 한번만의 안된다는것도 너무나도 잘알지만.노력은 하겠단 의지가

    생겼습니다. 저로선 영적성숙의 책으로서 결코 빠지지않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늘 세상의 우연에 궁금해하고 취하려고만 하였지만.

    가만히 곰곰 생각해보니 취하고 익히는것보다 오히려 내맡기고 더 버려야한는것이

    옳은일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비운다는것이 젤 어려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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