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스피리투스 - 세계의 실상과 참나를 찾는 영적 탐구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백영미 옮김 / 정신세계원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호모스피리투스를 무척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가 홉킨스박사님을 존경하던차에 간만에 나온책이라 그런지.좋았습니다.

몇년전에 의식혁명을 읽고 또 나의눈을 읽고 나서 이번 호모스피리투스에서도 여전히

에고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파악해주셨단걸 재차 느꼈습니다.

모든인간의 느끼는 부정성,외부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으려하는 당연한 인간의 약점.그건 에고의

생존본능욕구란걸 상세히 설명한책이었습니다.

어쩜 나의눈과 거의 같은 맥락이었지만 그 강조성을 다시 확힌하는 책이었지만 제 나름대론

강조하고 반복해서 나쁠건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고의 부당성을 극복하려하기보다 따뜻한 연민으로 이해하구 인정하는길이 첫번째란것.

그담엔 신의 대한 끝없는 헌신.내맡김. 사실 에고의 중독성의 어느정도 취해있는 저로선

무척이나 힘든 과정이지만 한번만의 안된다는것도 너무나도 잘알지만.노력은 하겠단 의지가

생겼습니다. 저로선 영적성숙의 책으로서 결코 빠지지않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늘 세상의 우연에 궁금해하고 취하려고만 하였지만.

가만히 곰곰 생각해보니 취하고 익히는것보다 오히려 내맡기고 더 버려야한는것이

옳은일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비운다는것이 젤 어려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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