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로부터의 자유 - 삶이 더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누크 산체스.토머스 비에라 지음, 황근하 옮김 / 샨티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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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에고로부터의 자유는 놀라움 그자체였다. 뭐랄까 형용할수없는 안도감과 

공감이 밀려와 내마음을 한껏 적셨다. 

영성의 관한책을 미친듯 찾아헤매고 읽고 하였지만 이책만큼 일관성있게 꾸준히 친절히 한가지  

내용을 알려주려한 의도가 물씬 풍기는 책도 없었던것같다.  영성의 관한것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내면을 바라보고 에고의 성향을 잘 살피라는 내용쯤은 알고있을것이다. 이론적으론 다 알지만 사 

실 잘안되는건  사실이다. 에고를 바라보기전에 에고자체가 되어 두려움과 분노와 절망에 얼마나 

 허우적거렸던가.. 그러나 이책은 그런 자신을 감싸고 어루만지며 좀더 힘을 내어 자신을 잘 들 

여다 볼수있도록 희망을 주었다. 아주 에고에 대해 이만큼 설명을 잘한책도 없는듯하다. 

그리고 우리가 왜 에고를 들여다보고 통합된자아로 나아가야되는지에  이유를 잘 설명하였다. 

막연히 현재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건지 지금 내가 마음먹고 있는게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조차 몰라 방황하였지만  이책을 읽는 과정속에서  에고의마음.통합된의지의 마음에 

차이점을 잘 알수있었다.  빛이 보이는 느낌이었다. 

이책을 읽는 과정속에 주변의 힘든 상황과 사람이 적으로 간주하여 고통 그자체였으나 역시나 

위장된 모습으로 내안의 나를 깨우기위한 의도였다는걸 알수있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경험을 

하였다. 신나이 책에서도 신은 내게 천사만을 보내주었단말이 사실이었다. 

아직 완전한 내안의 진정한 자아를 기억하진 못하나 꾸준한 훈련이 필요함을 느꼈고 자신과 동일 

시한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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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4352 l 2008-01-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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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스피리투스 - 세계의 실상과 참나를 찾는 영적 탐구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백영미 옮김 / 정신세계원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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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호모스피리투스를 무척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가 홉킨스박사님을 존경하던차에 간만에 나온책이라 그런지.좋았습니다.

몇년전에 의식혁명을 읽고 또 나의눈을 읽고 나서 이번 호모스피리투스에서도 여전히

에고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파악해주셨단걸 재차 느꼈습니다.

모든인간의 느끼는 부정성,외부에서 행복의 근원을 찾으려하는 당연한 인간의 약점.그건 에고의

생존본능욕구란걸 상세히 설명한책이었습니다.

어쩜 나의눈과 거의 같은 맥락이었지만 그 강조성을 다시 확힌하는 책이었지만 제 나름대론

강조하고 반복해서 나쁠건 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고의 부당성을 극복하려하기보다 따뜻한 연민으로 이해하구 인정하는길이 첫번째란것.

그담엔 신의 대한 끝없는 헌신.내맡김. 사실 에고의 중독성의 어느정도 취해있는 저로선

무척이나 힘든 과정이지만 한번만의 안된다는것도 너무나도 잘알지만.노력은 하겠단 의지가

생겼습니다. 저로선 영적성숙의 책으로서 결코 빠지지않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란 의미가 무엇인지 늘 세상의 우연에 궁금해하고 취하려고만 하였지만.

가만히 곰곰 생각해보니 취하고 익히는것보다 오히려 내맡기고 더 버려야한는것이

옳은일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비운다는것이 젤 어려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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