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ntasia - Angel Of Babylon
아반타시아 (Avantasia)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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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메틀 오페라의 막이 드디어 내려왔다. 멋진 게스트에 멋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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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The Wicked Symphony
아반타시아 (Avantasia)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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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 참여한 보컬들의 향연을 듣는것 만으로도 앨범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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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 To the Metal
감마 레이(Gamma Ray)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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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신선함이나 새로운 면모를 찾기가 힘들다. 이들 앨범중 가장 완성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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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Pluto 8 - 완결
테츠카 오사무 지음, 우라사와 나오키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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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만한 만화가 없다란 말을 자주 중얼거렸다. 이전 만화가 넘쳐나서 볼 시간이 없던 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보증수표나 마찬가지인 우라사와의 작품을 접한건 당연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망가의 아버지 데츠카 오사무의 전설중 전설인 아톰을 그린 이 작품은 말 그대로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벌써 20여년전의 기억이지만 아직도 이 부분의 에피소드가 부분부분 머리속에서 멤돌고 있는걸 보면 정말 커다란 감동을 준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게다가 각색을 그 우라사와가 했다고 하니 사지 않을수 없는 작품이었고 첫 장을 열면서 부터 이 작품에 온간 마음을 다 빼았겨 버렸다. 

 우선 작가가 원작을 최대한 살려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한 캐릭터들을 보면서 역시 우라사와다라는 생각과 감탄을 연신 내뱉었다. 미래 도시의 디자인을 비롯해 여러가지 국가들의 이해관계, 게다가 추리적 요소까자 품고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 특히나 마치 닥터 한니발을 연상시키는 로봇의 역할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었으며 캐릭터들간의 심리상태묘사와 사건간의 긴장감등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작품의 내용은 읽고 느껴야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외 이 작품이 너무나 맘에 드는 이유는 최근 유행인 완전판에 발맞춰서 발간을 했다는 것. 이 책을 보고있으면 신간인 애장판으로 다시 나온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발간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다.  

 

올해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이 작품을 꼽고 만화를 좋아한다면 이 작품을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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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Dream Theater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드림 씨어터 (Dream Theater) 노래 / 워너뮤직(WEA)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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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쓴 사람의 글을 보니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A급 B급의 수준을 도데체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가? 그제 앨범을 잘 팔고 메인 스트림에서 잘 나가야 A급인가? 그렇다면 이 세상 메틀 밴드들 중에 과연 몇 밴드들이 A 급의 카테고리에 들어가게 될까?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연구나 그들만의 실험정신, 독창적인 음악관 그리고 실력으로 그 급수를 따져야 하는것 아닌가? 드림 씨어터의 음악이 최근들어 지지부진 한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이 이룩한 업적은 메틀리카나 그외 소위 메인 스트림 밴드들이 이룩한 그것에 비하긴 힘들지만 크다하면 클 수 있다. 

 

이들은 90년대 얼터너티브 레볼루션으로 직격탄을 맞은 메틀 씬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왔고 그 중 특히나 퀸스라이크와 새버티지 이후 꺼져가던 프로그래시브 메틀의 새로운 부흥을 열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특히나 대작위주의 그리고 범접하기 힘든 악곡 구성과 함께 기계와도 같은 정밀도를 보이는 이들의 연주는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최상의 밴드임을 증명했으며 이들은 기타 VS 키보드의 유니즌 플레이를 끌어내며 이후 3tic 3cal의 황금기를 이끌어 메틀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의 앨범 [Imagine & Word]는 수 많은 평론가들에 의해 90년대 발매된 최고의 프로그래시브/메틀 앨범, 음악성과 상업성을 겸비했던 메틀 앨범 목록에 꼽히는 최상의 앨범이기도 하다.  

이런 밴드를 B급이라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처사가 아닌가 한다.  음악을 과연 듣기나 하는건지 의심스럽기 까지 할 정도다. 초 A급 기타리스트인 잉베이 맘스틴은 당시 이런 말을 인터뷰에서 한 적이 있다."최근 유일하게 제대로 기타를 연주하는 플레이어는 존 페트루시 뿐이다."

분명 이들의 칼날은 무뎌질 대로 무뎌져 있다. 새로운 임팩트와 감동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이들의 노선을 고집하고 있는 우직한 장인 정신 때문에. 그렇다고 이들의 앨범이 B급으로 치우칠 정도의 싸구려 앨범은 절대 아니다. 함부러 평가절하 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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