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You See?: A Lift-The-Flap Book about Endangered Animals (Board Books) - A Lift-the-flap Book About Endangered Animals
Krensky, Stephen / Little Simon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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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가 굉장히 좋은 책. 재생용지 사용에 친환경 용품으로 만들어진 책. 내용 역시 현재 자연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담겨 있는 플랩북으로 ECO에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책. 다만 플랩이 5장이라 아이가 아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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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Box of Fun: A Karen Katz Lift-The-Flap Gift Set (Board Book 3권)
카렌 캐츠 지음 / Little Simon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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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그림과 다양한 아이들이 등장해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신체부위를 다양한 물건들 뒤에서 찾을 수 있는 구성이 재미있어요. 지루하지 않습니다.

 

우리 15개월된 아이가 계속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즐겁게 읽어줬는데, 처음에는 그림만 보다가 이제는 아이가 신체부위 영어로 알아 듣고 재미있어합니다. Nose, Elbow 말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즐거워 해요.

 

가정에서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다만 세트로 이것과 Family를 샀는데 똑같은 책이 1권 있어서 아쉽네요 ㅜㅜ 세트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제목 잘 보시고 구매하세요.

 

후회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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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 Box of Family Fun! (Boxed Set): A 4-Book Lift-The-Flap Gift Set: Where Is Baby's Mommy?; Daddy and Me; Grandpa and Me, Grandma and Me (Boxed Set, Boxed Set)
카렌 캐츠 지음 / Little Simon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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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쁜 그림과 여러명의 아가들이 같이 나와서 참 좋습니다. 또 다양한 신체부위를 전치사와 함께 익힐 수 있어서 좋아요. 플랩이 여러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있어서 지루해 하지 않고 즐거워 합니다.

가족들이 등장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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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 Tolkki's Avalon - The Land Of New Hope: A Metal Opera
티모 톨키스 아발론 (Timo Tolkki's Avalon)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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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톨키는 사실 핀란드의 메틀영웅이자 제 2세대 멜로딕 메틀을 선두에서 이끌던 기타리스트였다. 스트라토바리우스는 특유의 멜로디와 스피디한 전개 거기에 더해 클래시컬한 요소를 다분히 집어넣어 차별화된 사운드를 추구했고 옌스 요한슨의 가세로 밴드 사운드는 더욱 견고해졌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영광을 뒤로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벌였으나 스트라토바리우스 시절의 사운드를 뛰어넘지도 못했으며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 톨키의 아발론은 식상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톨키의 예전 사운드를 그리워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오페라라는 명칭아래 멋진 보컬들까지 초대를 했으니 뭐 더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게스트들의 화려함에서 포장은 굉장히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운드는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예전의 모습을 되 찾은듯 해서 내심 반가웠다. 특히 오케스트레이션을 함께 차용한 몇몇 곡들은 예전 Episode 앨범의 사운드와도 비슷하다. 날렵한 기타 솔로가 인상적인 스피디 넘버들도 있고 역시 티모 표 발라드 곡들도 담겨있다. 이 계열의 와일드 카드 키스케는 대미를 장식하는 대곡에 매인 보컬로 활약하며 예전 헬로윈의 Keeper of the seven keys를 연상시킨다.

 

근래 티모의 행보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이 앨범은 또한 한계도 보여주었는데 이미 아반타시아로 신선함이 가신 메틀 오페라라는 컨셉과 그 프로젝트 앨범이 닳고닳은 아발론..... 하필이면 왜 이 이름을 차용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비슷한 게스트와 시기로 토비아스 사멧에게 한 소리 듣기도 하지 않았나.

 

하지만 그러한 약점들에도 불구하고 멜로딕 메틀의 전통적인 방식에 더해 다양하고 맛깔스런 보컬들이 가미가되어 이 앨범은 멜로딕 메틀 팬들에게는 들어보라고 꼭 권하고 싶다. 티모가 더 이상 샛길로 나가지 않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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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종주캉 지음, 정우석 옮김 / 포엔북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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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와 최근 행보에 관심이 많아 구입을하게 된 책이다. 여러 민족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놓은 책에서 문화적 충격과 정서 그리고 간접 체험하기에 좋기 때문에 자주 읽는편이다. 예전에 선물로 받은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라는 책에서는 중국을 잘못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다시금 써 놓았고 장점을 부각시켰다면 이 책은 철저하게 중국을 비난, 비판하여 쓰레기처럼 묘사하고 있다.

 

중국에서 쫓겨나다시피한 작가는 노르웨이에서 거주하는데 우선 이 작가는 서양 사대주의에 완전히 파묻혀있다. 중국의 문제점을 실랄하게 비판한 점은 인정하나 그가 내세운 비판의 의도와 근거는 예전 중국의 못된 관습과 현재 중국정부의 무능함과 통제, 그리고 무지한 중국인들로 귀결되는 듯 하다.

 

이 책이 위험하다고 한 것은 너무나 서양 사대주의에 빠져서 심지어 홍콩, 마카오의 점령이 오히려 득이 되었고 필요했고 좋은 현상이라고 설명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무신론 때문에 중국의 발전이 더디다고 정의하며 그 근거로 몇 백년전의 이야기를 가져다 붙이는 작가의 이상한 사상때문이다. 시종일관 잘못된 부분을 다 끄집어내고 있으며 심지어 중국을 세계의 암덩어리로 규정짓고 이 책은 계속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심지어 아편전쟁이 너무 늦게 일어났다며 개탄하기도 한다.

 

물론 책속의 이야기가 전부 허구가 아니고 정말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자기 주장을 서구열강의 침략주의를 두둔하면서 까지 펼치는 것은 너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게다가 중국도 다른 나라를 침략해 땅을 얻었으니 그렇게 된것도 마땅하다라는 논리는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에서 새로운 중국인들의 면모를 볼 수있었다. 그들이 수천년간 행해왔던 어이없는 사실들도 알 수 있었다. 그러한 문제점들을 끄집어내어 표면화 시킨 작가의 노고도 알겠다. 하지만 마치 서양의 선진문명이 무조건 맞는다는 식의 표현, 제국주의를 미화시키는 내용, 종교의 우월함을 강조하는 내용등은 수정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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