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칠이 과학영재 만들기 - 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조영래 외 지음, 깨칠이스튜디오(김수안) 그림 / 북스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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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영재원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깨칠이 과학영재 만들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이지만
교과서 속 지식이 어떤 원리이며 어떻게 우리
일상속에서 살아 작용하는지 잘 모를때가 많다
과학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자연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알게 위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깨칠이 과학영재 만들기]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하게 반영하였고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14개 단원, 36개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하였다 또한 과학 영재교육원
강의와 선발시험 출제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이 집필하여 검증된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주제들을 뽑아 교육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된 구성이 마음에 든다

우선 3학년 내용부터 살펴보면
📌 공기도 무게가 있을까요?
공기는 질소와 산소 같은 여러 기체로 이루어진 물질이라서
질량이 있고, 따라서 무게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공기의
무게를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공기가 사방에서 같은
힘으로 우리를 누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풍선에 공기를
넣으면 저울에서 더 무겁게 측정되는데, 이것은 공기를
넣은 만큼 질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무게가 있는 물질이다

📌 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소리는 물체가 떨릴 때 생기는 진동에서 시작되는데 물체가
진동하면 주변의 공기 분자들이 밀렸다가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면서 파동이 만들어지고, 이 파동이 공기 속을 따라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이렇게 퍼진 소리 파동이 우리
귓바퀴에 닿으면 귀 안으로 들어가고, 고막을 흔들어 준다
고막의 떨림은 귓속의 작은 뼈(이소골)를 통해 더 크게 증폭되며 달팽이관으로 전달되고 달팽이관 안의 작은 세포들이
이 진동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뇌로 보내면, 뇌에서 그 신호를
해석해 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4학년 📌 컵 안의 물과 컵 밖의 물?
얼음이 들어 있는 컵을 보면, 컵 안과 컵 밖의 모습이 서로
다른데 그 이유는 온도 차이와 응결 현상 때문이다 먼저
컵 안의 물은 얼음 때문에 아주 차가운데 컵 안에서는 얼음이
녹으면서 차가운 물이 만들어지고, 컵 벽도 함께 차가워진다
반면 컵 밖에 생기는 물방울은 컵 안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니라,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가 차가운 컵 표면을 만나
식으면서 물방울로 변한 것인데 이 과정을 응결이라고 한다
그래서 컵 안에는 얼음과 차가운 물이 있고, 컵 밖에는
공기 속 수증기가 변해서 생긴 작은 물방울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5학년 📌 그림자는 모두 검은색인가?
우리가 보통 보는 그림자는 대부분 검은색처럼 보이는데
그 이유는 그림자란 빛이 가리지면서 생기는 어두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빛이 막히면 그 부분에는 빛이 거의
들어가지 못하므로 밝지 않아서 검은색 또는 짙은 회색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색깔 있는 빛을 이용하면 다양한
색깔의 그림자도 만들 수 있다 여러 가지 색의 빛이 물체를
비출 때, 물체가 특정 색의 빛만 가리고, 다른 색의 빛은
비추기 때문에 그 가려진 색에 따라 빨간 그림자, 파란
그림자, 초록 그림자 같은 색 그림자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그림자의 색은 어떤 빛이 가려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6학년 📌 최고의 소방관이 되기 위한 조건은?
연소는 연료와 산소가 열을 만나면서 불이 타는 현상으로,
이 세 가지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불이 계속 유지된다 불을
끄는 소화는 이러한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없애는 과정이다
소화의 방법에는 3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물을 뿌리면
열을 빼앗아 온도를 낮춰 불을 끌 수 있는 냉각 소화,
뚜껑이나 담요로 덮으면 산소가 차단되어 불이 더 이상
타지 못하게 하는 질식 소화, 또한 주변의 탈 수 있는 물질을
치우면 연료가 없어져 불이 번지지 않게 하는 제거 소화가
있다 이렇게 연소와 소화는 서로 반대되는 과정이며, 연소의
조건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불을 붙이거나 끌 수 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어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는
주제와 관련된 확장•심화내용으로 사고의 이해와 폭을
넓혀주고 <인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재성 키우기> 를
풀어보면서 창의성과 영재성을 확장시킬 수
있다 과학이 어려운 친구들과 과학 영재를 꿈꾸는
친구들도 모두 읽으며 과학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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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3 - 발명의 시대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3
김성화.권수진 지음, 조승연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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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과학의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3 발명의 시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과학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우리가 태어나기전 옛날에도 과학이 있었을까?
예전 19세기는 과학 지식이 빠르게 축적되고, 산업혁명이
전 세계로 확산되던 시기였다 이때 증기력에서 전력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혁신이 일어났고, 도시화와 시장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또한 특허 제도가 정착되면서 발명가들이
보호를 받았고, 교통과 통신이 발달해 혁신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19세기에는
이전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발명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전기와 자기의 원리가 체계적으로 정리되면서
전신, 전등, 전동기 같은 발명이 가능해졌다 열역학이
발전하면서 증기기관과 내연기관의 효율이 높아졌고,
원자론과 주기율표가 정립되면서 화학 공업과 재료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생물학에서도 진화론이 등장하면서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의학 연구에도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들 중 몇가지를 소개하면
💡개구리 전지 VS 볼타 전지
개구리 전지는 18세기 과학자 루이지 갈바니가 개구리 다리에
서로 다른 금속을 대었을 때 근육이 수축하는 현상을
관찰하면서 등장한 실험 개념으로, 개구리의 근육과 체액을
전해질처럼 이용해 전류가 흐르는지를 확인한 초기 형태의
전지이다 이 실험은 생체 전기의 존재를 보여주는 동시에,
이후 볼타가 인공 전지(볼타 전지)를 발명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전지의 역사에서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알루미늄이 금보다 비쌌던 시절
세상은 물질과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러한 물질은
모두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원소는 다른 원소와 어울리지
않고 어떤 건 스치기만 해도 결합되고 어떤 건 무겁고 또
다른 건 가볍고… 다양한 원소들이 있다 그 중 불소는 반응성이
강한 비금속으로 자연 상태에서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물질과 결합된 형태로만 존재한다 그리고 알루미늄은
땅 속에 많이 있는 금속이었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순수한
금속 알루미늄을 꺼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독일의 화학자 프리드리히 뵐러가 더 순도 높은 알루미늄을
만들어냈으나 여전히 양이 적어서 금보다도 더 비싼
금속이었다 이후 혁신적 기술 덕분에 알루미늄은 순식간에
값싼 금속으로 바뀌고, 항공기·건축·포장재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 중 하나가 되었다

💡세균을 의심하다
옛날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세균이 무서운 병을
일으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나 루이 파스퇴르가
맨 처음 눈치채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파스퇴르는 두 딸을 전염병으로 잃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던 시기에 세균이 병을 일으킨다 생각했고
그것을 막을 방법을 밤낮으로 연구했다 그러다 마침내
세균을 이용해 세균을 막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처음엔 사람들이 파스퇴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광견병에
걸린 아이에게 광견병 균으로 주사를 놓자 그 아이는
더이상 병이 발병하지 않았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파스퇴의
말을 믿기 시작했고 소문이 퍼지며 기부가 잇따랐고
연구소까지 세워지게 되었다

19세기는 산업혁명과 과학혁신이 맞물리며 인류 문명이
크게 바뀐 시기였다 증기기관차와 증기선은 사람들과
물자를 먼 거리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게 해
교통과 무역에 혁신을 가져왔고 전기 발전기의 발명은
전기 시대의 문을 열었고, 이어 백열전구와 같은 전기 기술
덕분에 도시 생활과 산업 구조가 크게 변화했다 또한, 전신과
전화기의 발명은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 간의 실시간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했고, 사진술의 등장은 기록과 정보
전달의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의학 분야에서는 백신과
세균 이론의 발전, 청진기 발명 등이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통조림 제조법이나 점자 체계
등은 일상생활과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 깊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결국 19세기의 발명과 혁신은 우리가 오늘날
당연하게 여기는 교통, 통신, 전기, 의학, 정보 시스템 등
현대 사회의 근간을 세운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문명의 기반을 만든 기술들이 많이 등장한 1800년대의
발명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며 이해할 수 있는 책 !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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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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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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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얼굴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6p
“저는 고통뿐인 삶에서 구해주었을 뿐입니다.
그 아이들과 저는 서로를 구원한 것이지요.
저는 아이들을 사랑했습니다.”

사형이 확정된 살인자 한바로가 법정에서
한 말이다 그는 죄책감이 없어 보였다
한바로는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남자아이
여섯 명을 죽였다 그러나 일곱 번째 범행
대상으로 택한 아이를 죽이지 못했다
그건 그가 실패한 유일한 사건이고,
그 실패가 곧 그의 목에 밧줄을 걸게 되었다

15p
스카이 하이 꼭대기에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이 사는데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옥호와 광심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가 사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데뷔 6년차이며 얼굴 없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해환의 집이었다
사고가 난 후 외부 활동이 거의 없는 해환은
이번에 여자 형사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려
하는데 광심이와의 인터뷰가 필요한 듯 했다
그러나 해환은 묻고 싶은 게 따로 있는 것 같았다
“한바로는 타고난 살인자입니까?”
그는 광심이 어릴적 한바로의 손에서 살아남아
형사가 되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46p
옥호의 차가 빗속을 뚫고 달려 도착한 동네는
부천 주택가였다 비를 피하며 안으로 들어가니
집의 안주인인 천현숙이 당장 울 것 같은
얼굴로 나타났다 옥호가 집주인 남자와 인사를
나누는 동안 광심이는 집을 구경하러 온 사람처럼
거실을 훑었다 집주인이자 스타 강사이며 작가인
고보경은 방송 출연을 하고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따님을 마지막으로 보신 건 언제인가요?”
“학교에서 주로 작업을 하다보니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 많습니다 예술 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천현숙은 누가봐도 딸을 잃어버린 엄마처럼
보이나 고보경은 놀라울 정도로 침착했다
광심은 딸 고영혜가 가출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가족간의 사이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음을 느꼈다

✏️
이동원의 [얼굴들]은 단순히 여러 얼굴을 그려낸
작품도, 범죄만을 다룬 단순 스릴러도 아니다
익명성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타인의 표정,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던 감정의 온도,
그리고 ‘악’이라는 본성의 우연성과 평범함을
들여다보게 하는 독특한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의 중심에는 연쇄살인 사건의 생존자이자
감정 반응이 낮은 형사 ‘광심’과, 악의 씨앗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탐구하는 얼굴 없는 작가
‘해환’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처럼 작용하며 선량함과 악의 경계가
얼마나 취약한지, 그리고 ‘악’이 태어나는
순간이 정말 존재하는지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초반부는 광심의 과거와 현재의 실종 사건이
교차하며 전개되는데, 그 구조 속에서 얼굴들
각각이 하나의 장면이자 풍경처럼 나타난다
인물과 배경, 감정의 찰나들이 유기적으로
섞여 있어 깊은 몰입감을 주고 있다
읽을수록 어느 순간 인물의 얼굴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자신의 무의식 속의
표정을 보고 있는 것임을 깨닫는다
이 책은 [적의 연적 살인사건]의 개정판으로
전과 비교하며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찾아보며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부만 발췌한 샘플북이지만 순식간에 몰입하여
읽게 되는 책이다 앞으로 광심이 실종 사건을
해결하며 어떤 진실에 다가갈지 무척 기대가 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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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범죄소설
#추리소설
#라곰출판사
#미스터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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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 이길여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노이정 그림, 가천문화재단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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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Who? Special 이길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지만
당시에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어려움과
편견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며 끝내 의학박사가 된
이길여의 이야기를 만나보도록 하자

이길여 의학박사는 1932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녀는 농촌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망을 잃지 않았고
가족과 주변의 기대 속에서 학업에 매진했다
이리여고를 졸업한 뒤, 당시 여성에게 쉽지
않았던 길이었던 의학의 길을 선택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그녀는 1957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 인천에서
산부인과 의원을 열며 본격적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삶을 시작했는데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의료 환경을 고려하면, 젊은 여성
의사로서 지역사회에 병원을 개원한다는
결정은 용기와 사명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도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의사로서의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기 위해 그녀는
미국의 메리이머큘리트 병원과 퀸스 종합병원에서
수련을 받았고, 이후 일본 니혼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과 시야를
세계로 넓혔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그녀가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교육과 연구 체계를
설계하는 데 큰 기반이 되었다

1979년, 이길여 박사는 국내 여성 의사 최초로
비영리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인천길병원을
개원했다 길병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서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병원을 목표로 세워졌는데 그녀는 병원의
성장보다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는 가치를
우선으로 삼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보증금 없는 진료,
의료 취약계층 지원, 무료 자궁암 검진과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갔다 길병원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에는 의료와 교육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데 그녀는
1998년 가천의과학대학교를 설립하며 의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의료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후 여러 학교를 통합해
2012년 국내 사립대학 최초로 네 개 대학을
하나로 묶어 가천대학교를 출범시켰다 이 통합은
단순한 규모 확장이 아니라, 대학·병원·연구소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과 의료, 과학 연구를
통합하는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또한 이길여 박사의 활동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았는데 그녀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심장 수술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인도주의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공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2020년 국제라이온스
협회로부터 인도주의상을 수상했다 이는 의료인의
헌신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지키려는
세계적 활동이 평가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2024년에는 병원과 대학을 이끌며 교육, 연구,
의료의 혁신을 실천했고 경영 관련 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사회공헌 행사와 대학
운영 현장을 활발히 오가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최근까지도 가천길재단과
가천대학교를 이끌며 의료와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길여 박사의 삶을 관통하는 철학은 매우 분명하다
그녀는 의료와 교육, 봉사는 단순한 직업이나
책무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강조해
왔고 또한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영과 실천을 이어갔다
그녀가 세운 병원과 대학, 그리고 수많은
사회공헌 활동은 한 사람의 신념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한 사람의 선택과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이 꿈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할 것 같다 어떤 꿈이라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이길여 박사처럼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책을 읽는 이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는 책!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신간도서
#서평후기
#이길여
#다산어린이
#의학박사
#서울대의대
#이길여산부인과
#가천의과대학교
#who시리즈
#Who?_special이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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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만 지켰는데 최강 아이돌이 됨
류미정 지음, 미이 그림, 강용철 감수 / 아울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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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실수에서 배우는 맞춤법! 문해력 성장 동화
[맞춤법만 지켰는데 최강 아이돌이 됨]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무대에서는 멋있지만 SNS·인터뷰에서
맞춤법 대참사가 발생한 글로윈!
이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맞춤법 !!
노래와 춤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맞춤법을 틀린다는 게 여기저기
퍼지면 팬들도 실망할 것이 뻔하다

시루떡(팬클럽명)1기인 채원이는 글로윈이
최강 아이돌이 되길 바라며 맞춤법 최강
아이돌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거기에 글로윈을 만든 장본인 장수연
피디는 맞춤법 과외를 해 주겠다고 하였다
글로윈은 과연 맞춤법의 벽을 넘고
최강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속담,
사자성어, 외래어, 한자어 등 약 148개의 필수 어휘가
수록돼 있으며 단순한 이야기 책이 아니라 <맞춤법 +
문해력 + 어휘 실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스토리 → [채원이가 알려주는 오늘의 맞춤법] →
마지막에 [도전! 맞춤법 엔딩 요정]이라는 퀴즈 코너가
있는데 이야기를 읽고, 복습하며 테스트해보는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배우니 학습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발음이 비슷한 동사
낳다 (아이나 새끼를 출산하다)
낫다 (병이나 상처가 나아 건강해지다)

잊다 (기억해 내지 못함)
잇다 (끊어진 것을 붙인다)

맞다 (문제에 대한 답이 맞다)
맡다 (어떤 일에 책임을 지다)

✏️ 글자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말
맞히다 (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다)
마치다 (하던 일이 끝나다)
맞추다 (서로 같게 하거나 알맞게 한다
열이나 차례에 맞게 하다)

늘이다 (길이를 전보다 길게 하다)
늘리다 (양을 전보다 더 많아지게 하다)

쫓다 ( 앞선 것을 따라가며 잡으려 함)
좇다 (어떤 목표나 이상, 행복을 따름)

✏️ 올바른 표기법
깨끗히 → 깨끗이
느긋히 → 느긋이
틈틈히 → 틈틈이
곰곰히 → 곰곰이
꼼꼼이 → 꼼꼼히

✏️ 헷갈리기 쉬운 어휘
빌리다 VS 빌다
돋우다 VS 돋구다
띄다 VS 띠다
붙이다 VS 부치다

✏️ 헷갈리는 한자어
출연 (방송이나 영화에 나오는 것)
출현 (갑자기 나타나는 것)

입장 (어떤 곳에 들어가는 것)
입장 (어떤 상황에 처한 자신의 생각)

경기 (스포츠너 게임에서 실력을 겨루는 것)
경기 (경제가 좋고 나쁜 상황)

중식 (점심에 끼니로 먹는 밥)
중식 (중국 음식)


이외에도 사자성어, 관용어, 외래어, 사투리 등 다양한 곳의
잘 몰랐거나 표현이 바르지 못했던 것들을 알아보고
올바른 맞춤법을 배울 수 있었다 어른들도 헷갈리는
맞춤법이 많을텐데 아이와 함께 읽으며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책을 읽고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문제도 내며 유익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올바른 맞춤법은 하고 싶은 말이 그대로 전달되게 해주는
도구이며 맞춤법이 맞으면 글이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읽혀서 읽는 사람이 내용에 집중된다 또한 헷갈리는 단어의
의미 차이를 이해하고 제대로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표현력이 좋아질 것이다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글의 신뢰도를 높이며 누구나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최소한의 약속이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해야 한다 맞춤법을 잘 몰라
부끄러워지는 일이 종종 있는 아들램이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읽은 책!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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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서평후기
#아울북
#맞춤법
#문해력동화
#초등맞춤법
#맞춤법만지켰는데최강아이돌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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