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3개월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두뇌 깨우기!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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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두뇌 홈트레이닝: 하루 한 장 두뇌 깨우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휴대폰을 어디에 두었지?”
냉장고 문을 열고는 “무엇을 꺼내려고 했었지?”
또는 외출 시 가져 가려고 꺼내둔 물건을
깜빡하고 안 가져 가는 일 등등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깜빡하고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4•50대의 건망증이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뇌를 똑똑하게 만들어 주는 뇌 건강법이 필요하다

치매는 뇌 기능이 점점 저하되어 기억력, 판단력,
언어 능력, 일상생활 능력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으로 주로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치매를 극복하려면 환자 본인과 가족 모두가
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기적인 진료와 약물 치료, 안정된 환경 조성, 따뜻한
소통과 지지가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인내와 사랑으로 환자를 대하며,
함께 걸어가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를 꾸준히 자극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사회적 교류, 독서나
퍼즐 같은 두뇌 활동은 치매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치매 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화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탄력성을
극대화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3개월 과정을 통해
브레인 피트니스를 하여 뇌를 단련하도록 도와준다

주의집중: 계산력
주의집중: 내용 파악
주의집중: 시각적 내용 파악
공간 파악: 변화 이해
주변 상황 파악: 공간 지각력
언어 및 시각: 이해와 결합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들을 하며 뇌의 신경 회로를 활성화시켜
뇌세포 간결을 강화하고, 인지 능력 저하를
늦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저금통 계산하기, 동전 지갑 계산하기, 물건 찾기
2개의 저금통 계산하기, 같은 패턴 찾기, 사진
틀린 그림 찾기, 도형 따라 그리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 뿐만아니라 즐겁게 뇌를 단련 시킬 수 있다

두뇌 홈트레이닝은 치매 예방 및 관리에 있어
매우 유익한 습관이고 일상 속에서 운동, 식습관,
수면, 만성질환 관리 등 종합적인 접근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관리하면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뇌를 골고루 사용하여 건강하고
활력 있는 뇌를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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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력 -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박민수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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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혈관력: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이가 들면 혈관도 따라 늙을 수 밖에 없는데
40대 후반이 되면서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혈관의 노화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렇기에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에 대해 더 신경써야 한다

혈관은 우리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액이 흐르는 통로이다 심장과
함께 혈액순환계를 이루며, 산소, 영양소, 호르몬,
노폐물 등을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크게 동맥·정맥·모세혈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동맥은 심장에서 뿜어낸 고압의 혈액을 조직으로
운반하기 위해 두껍고 탄력 있는 벽을 가지며,
대동맥에서 시작해 점차 가지를 쳐가며 온몸을 누빈다
정맥은 조직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소비한 뒤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보내는 역할을 하며, 벽이 비교적
얇고 내부에 판막이 있어 혈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돕는다
동맥과 정맥을 잇는 모세혈관은 지름이 매우 작아
적혈구조차 한 줄로만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가늘며
혈관벽이 한 겹의 세포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소·영양분·호르몬 등을 조직 세포에게 전달하고,
이산화탄소나 노폐물을 받아들이는 물질 교환의
현장 역할을 한다 혈관벽은 일반적으로 안쪽부터
내막·중막·외막 세 층으로 구성되어 내막은 매끄러운
내피세포로 혈류 저항을 최소화하고 중막은 평활근과
탄력섬유로 혈관의 수축·이완을 조절하며 외막은
결합조직으로 혈관을 지지·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혈관은 단순한 관이 아니라 평상시에는 혈압과 혈류량을
조절해 체온과 체액 균형을 유지하고 응급 상황에서는
지혈과 면역 기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준다

혈관 질환은 ‘조용한 시한폭탄’

혈관 질환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거나 터지면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상태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증상이 늦게
나타나지만 한번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혈관 건강이
나빠지면 동맥경화나 혈전, 동맥류, 정맥류 같은
심각한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므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금연·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혈관의 탄력성과 깨끗한 혈류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혈관력은 혈관이 건강하고 잘 기능하는 능력을 뜻하는
건강 개념으로 단순히 혈관이 ‘막히지 않았는가’만
보는 게 아니라 얼마나 탄력성이 있는지, 얼마나 잘
순환이 되는지, 얼마나 노화 없이 건강하게 유지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말한다 혈관이 건강해야 산소와
영양소가 세포에 원활히 공급되어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신속히 배출할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혈관이 약하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생선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줄여야 하며 담배를 피우지 않고 과도한 음주를 삼가며,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또한 정기적인
혈압·혈당·혈중 지질 검사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 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약물 치료나
전문 시술을 병행하면 혈관 건강을 오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혈관력은 = 혈관 나이

알고 있으나 실천이 어려운데 정기적인 검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며 혈관건강을 지키도록 노력 해야겠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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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4 - 용서하려는 자와 응징하려는 자 북멘토 가치동화 68
전건우 지음, 센개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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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생 다희
친구와 편의점에서 맛있는 거 사먹는 걸
좋아하고 유튜브를 보고 심심할 땐 핸드폰
게임도 하고 공부보단 노는 걸 더 좋아한다
그런 다희는 지구를 지키는 1.5사수단 요원이고
오늘은 수습 요원들의 발대식이 있는 날이다
어린이 수습 요원들은 1.5사수단이 하는 일을
홍보하고 일상에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를
막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편에서 ‘메타에코’ 사건이 해결되고
저승으로 돌아간 산호는 염라대왕에게
특별한 임무를 받아 서천 꽃밭으로 향한다
킬러 제이가 사용했던 꽃이 서천 꽃밭에서
꺾어 온 것이라 생각하여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후 파괴범과 싸우다가 이승의 일까지
개입하게 된 염라대왕은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면서
저승이 천계의 연락을 받지 않아 천계의 옥황상제는
이승의 일에 서로 개입하지 않기로 한 원칙이
깨진 것에 분노하게 된다

그러다가 다희와 수습 요원들은 암흑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서천 꽃밭에서 다희와
산호는 괴물을 만나게 된다 다희와 산호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까?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검은 지구단’에 맞서 싸우는 비밀단체인 1.5 사수단 !
과연 에코 히어로즈들의 운명은?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4]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 판타지 시리즈 SF 동화로 주인공 다희와
산호가 비밀 조직 ‘1.5 사수단’의 일원으로서 지구를
파괴하려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승과 저승, 천계를 넘나들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몰입해서 읽게 되고 글밥이
적당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이 모두 읽기에 좋은 것 같다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모험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다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희를 응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해서 우리의 지구를 지켜야 함을 느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린이 수습요원이 되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편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기대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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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3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똑똑한 초등신문 3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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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제공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3]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많은
매체를 통해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
여러 사건, 사고 소식들이 밝고 좋은 내용일 수도
있지만 반면 나쁜 소식을 전할 때도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세상의 밝은 소식만 접하면 좋겠지만
때로는 깊고 넓은 눈과 마음으로 지혜로운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라야 할 필요가 있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3]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예전과 다른것을
비교할 수 있으며 몰랐던 것이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의문이 생기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책 속에 나오는 몇가지 기사들을 소개해보면
📍PART 1. 경제
<우리가 지금 반찬 투정을 할 때가 아니에요>
식당에서 음식을 먹거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면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다
김밥 한 줄에 평균 3,500원 편의점 도시락도
5,000원은 넘고 양배추나 당근, 딸기 등 채소와
과일 가격도 1년전에 비해 50%정도 올랐다
보통 경기가 좋으면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나쁘면 실업이 증가하고 소비가 줄어드는데
요즘은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물가가
오르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 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단기적 처방만으로는 어렵고 공급 측 개선과
수요 조절, 기대심리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PART 2. 사회
<51살된 ‘바나나맛 우유’가 요즘 바빠진 이유>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바나나맛 우유는
하루 평균 80만개가 팔리고 지금까지 95억 개가
팔렸을 정도로 인기 상품이다 올해 51살을 맞는
바나나맛 우유는 1974년 달항아리 용기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단지 모양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우유 용기도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국가유산이
될 수 있을까?

📍PART 3.세계
<갓 구운 바삭한 빵 위에 김치와
치즈를 올려 먹어보세요>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마트 카르푸에는
김치와 고추장, 떡볶이, 라면 등등 한국식
식재료가 줄지어 놓여있다 이말은 유럽 사람들이
한식에 관심을 많고 평소에도 즐겨먹으며
요리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K-음악, K-드라마에 이어 K-푸드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류에서 출발해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식이 자랑스럽고 그 인기가 어디까지
뻗어아갈지 기대가 된다

📍PART 4. 과학
<그들은 왜 750km나 떨어진 곳에서
그 무거운 돌을 가져왔을까?>
영국에 있는 거대한 돌기둥으로 만들어진 신석기
시대 유적지인 스톤헨지는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들었는지 밝혀지지 않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데 얼마 전 과학자들이 스톤헨지 일부 돌을
분석해 보니 스톤헨지가 영국 솔즈베리 평원에서
750km나 떨어진 스코틀랜드에서 온 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정도는 서울과 부산을 왔다갔다
할 정도의 거리인데 이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돌을 옮긴 이유는 영국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어떻게 그 무거운 돌을 옮겼을지
궁금한데 돌 운반 방법은 아직도 논쟁 중이다
스톤헨지는 정확한 건축 기술과 천문 지식을
반영한 당시 선사인들의 놀라운 지식 수준을
보여주는 유명한 선사 유물이라 할 수 있다


📍PART 5. 환경
<핸드폰이 연기를 내뿜지 않아도
환경오염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핸드폰 안 쓰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는
매일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핸드폰, 태블릿
PC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엄청난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30분 동영상 재생에 1.6kg, 통화 1분에 3.6g
이메일 한 통에 4g 이는 디지털 기기 사용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말하는데 자동차
1km를 갈 때 97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니
집에서 동영상을 1시간만 봐도 자동차로 30km를
간 것과 같이 환경을 오염시킨 것과 같다
핸드폰은 와이파이 같은 네트워크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한데 네트워크 사용을 위해 데이터
센터가 가동하면서 계속 뜨거워지고 이를
냉각시키기 위해 전력을 소모하며 온실가스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구가 깨끗해지기 위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

PART 6. 정치
<4월 4일, 이날을 우리는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겠죠>
작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 국회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였으나 국회의원들이 모여 계엄 반대투표를 하며
해제되었다 그러나 탄핵과 관련해 사회적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2025년 4월4일에 헌법재판소는
국회의 권한을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고 헌법 수호의 책임과 민주주의에 심각한
해를 끼쳤기에 만장일치로 파면을 선고하였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킨 중대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트렌드 필독서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3]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2024-2025 최신 뉴스와 시사
정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낸 책이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담고 있으며 3권에는 정치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각각의 기사에는 배경지식 설명, 기사 내용, O·X 문제,
신문 어휘 풀이, 토론 주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독해력
향상과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어려운 시사 용어나
개념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여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 사진과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각각의 기사마다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간결한 질문들이 있어서 뉴스를 읽고 나서 독후
활동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뉴스를
보는 눈이 넓어져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신간도서
#서평후기
#초등신문
#최신뉴스
#책장속북스
#도치맘서평
#비문학독해근력
#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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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누가 운전할까? - 무서운 자연재해 나의 첫 지리책 8
최재희 지음, 김진희 그림 / 휴먼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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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태풍은 누가 운전할까?]

여름이 다가오고 장마철이 되면 태풍의 영향을
받은 곳이 많다는 뉴스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태풍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태풍은 열대 저기압의 일종으로, 주로 북서 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폭풍을 말한다 따뜻한 바다 즉 해수면 온도가 높고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형성되며, 강한 비바람과 함께 큰 피해를 주는 자연현상이다

해수면 온도 26.5도 이상인 여름과 초가을 바다에서는 강한 증발이 일어나는데 이때 수증기가 대기 중으로 올라가고 공기가 상승하면서 열에너지를 공급받는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승하면 기압이 낮아져 저기압이 형성되며 공기가 상승하면서 물방울이 일어나고, 이때 잠열이 방출되어 주변 공기를 더 데우고 상승을 더욱 촉진하게 되고 상승 기류와 수증기 공급이 계속되면 구름 덩어리가 커지며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한다

이때부터 바람이 회전하기 시작하며 소용돌이 형태를 띄게 되는데 이 시점에는 눈(eye)과 눈벽(eyewall)이 형성되며 중심으로 갈수록 바람이 강해지고 구름이 밀집되고 태풍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태풍과 형제 같은 사이인 토네이도가 있는데 태풍은 넓은 지역에 영향을 주는 대규모 기상 현상이며 바다에서 발생하는데 토네이도는 작고 집중된 회오리 바람으로 주로 뇌우나 초강력 폭풍 안에서 발생하며 발생과 소멸이 매우 빠르다주로 미국 중부 평야 지역에서 나타나고 태풍이 넓은 지역을 천천히 파괴한다면 토네이도는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국지적으로 피해를 입힌다는 차이점이 있다

우리나라에 피해를 준 태풍으로는 2003년 매미, 2016년 차바, 2019년 링링 등이 있는데 태풍은 단순히 강한 바람만 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자연재해를 동시에 유발하는데 강풍, 폭우, 해일, 산사태, 홍수, 정전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므로 복합 재난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익사, 낙하물, 감전,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과 실종 발생, 고립 지역 구조 지연 시 2차 피해 가능성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한반도나 아열대 지역의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댐, 저수지, 지하수 등에 물을 공급해 농업·산업용수 보충 효과가 있으며 지구의 열 균형 유지에 기여하고 대기의 에너지 순환과 기후 조절에 중요한 역할과 바다를 정화 시키고 연안 생태계 회복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등 태풍은 위험하지만 지구의 자연 순환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태풍은 예측이 가능한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전 대비만 잘해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상청이나 뉴스 등을 통해 태풍 진로, 강도, 도달 시간을 확인하고 대피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다 태풍에 오기전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대비는 물론 논·밭 배수로 확보, 비닐하우스, 축사 보강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신간도서
#서평후기
#초등지리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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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추천
#나의첫지리책
#어린이추천도서
#태풍은누가운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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