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셀프 트래블 - 2025~2026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송윤경 지음 / 상상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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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해외여행 가이드북
[셀프트래블 : 포르투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일상에서의 탈출 ! 생각만으로도 설레는데
여행은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너무 탁월한 선택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 중 유럽 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낭만이다

그러나 완벽한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지 정보도
알아야 하고 여행 준비에서부터 짐 싸는 것 까지
모두 중요하다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회가 되면 여행을 가고픈 사람들에게
셀프트래블 가이드북을 추천하고 싶다
[셀프트래블] 2025-2026 최신판은 완전히
새로워진 표지와 전문 여행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최신 정보가 가득하다 여러 나라 중 이번에
소개할 나라는 포르투갈인데 ‘프리미엄 해외여행
가이드북’에 걸맞게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포르투갈의 관광 명소,
숙소, 맛집, 팁과 재미난 이야깃거리로 가득 채워져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가 새겨진 건축물,
옛 모습을 보전한 마을등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포르투갈을 소개하자면
유럽 이베리아 반도의 서부 대서양에 면한 나라로 1143년 레온 왕국으로부터 독립한 포르투갈은
15~16세기에는 남미의 브라질 등 전 세계에 걸쳐
식민지를 건설해 거대 제국이 되었다 19세기 초
나폴레옹의 침입과 1822년 브라질의 독립 이후
국력이 급격히 약화되었고 1910년에는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을 채택했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다
이베리아반도의 대서양 쪽 끝자락이자 유럽
대륙의 최서단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스본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교역 거점이었으며 오늘날
금융, 상업, 미디어, 무역, 교육 및 관광 등의
분야에서 유럽 대륙의 중요한 경제 중심지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르투갈에 있는 여러 지역으로는
포르투갈 리스보아 지방리스본현에 위치한
도시인 <신트라>는 다양한 문화재가 많기
때문에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수도 리스본에 이어 큰 도시로 포르투갈 제2의 도시로
불리는 <포르투>는 매우 오래된 도시로서 유네스코에
의해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파티마>는 1917년 종교적 환시가 발생한 장소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도시이다
고대 로마 시대에 오피둠이 건설되면서
설립되었으며 도시 이름 또한 포르투갈어로
’성채‘를 뜻하는 도시 <오비두스>

포르투갈을 느끼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포르투의 해리포터 서점, 와인 와이너리
📍리스본의 28번 노란 트램 투어, 파두 감상
📍신트라의 헤갈레이라 별장 탐험
📍파티마의 성지순례 등이 있고
포르투갈의 세계문화유산으로는
🔹코임브라 대학교 , 리스본 제로니스 수도원
🔹포르투와 기마랑이스 역사지구
🔹알코바사와 바탈랴 수도원 등 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포르투갈 음식으로는
🔸바칼라우 아 고메스 지 사
🔸바칼라우 꽁 나타스
🔸사르디나구이, 칼두 베르데, 칼데이라다
🔸레이텅, 프랑세지냐, 뽈보, 페이조아다 등이 있다

상세지도를 통해 전체적인 여행 동선을 살필 수 있고,
이동 방법을 통해 지역-지역 간 이동수단, 시간,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책에 실린 다양한 관광 명소의
정보는 2025년 4월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저자가 직접 다니며 별점(1~3개)을 매겨, 여행지
선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셀프트래블 포르투갈]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포르투갈을 한층 더 깊숙이 여행하며 포르투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기분이 들 것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포르투갈 !
가족과의 여행 뿐만아니라 나혼자 여행에도
더없이 좋은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신간도서
#서평후기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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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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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6 - 남북국 시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6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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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를 읽다 보면 저절로 풀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6]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5화에 이어서 👇🏻
한능검을 알고 있는 수상한 스님에게 한능검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으나 스님은 부탁을 들어주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외교 활동을 위해 고구려로
떠나던 김춘추를 다시 신라시대로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고 그 시대로 이동한 준이와 단이 일행
그곳에서 사환 검객을 만난 태성은 한능검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얻고 통일 신라 시대의 불국사로
이동한다 불국사에서 사환 검객의 진짜 목적을
알아챈 태성과 단이는 대조영이 세운 발해로
떠나게 되고 거기서 위험에 빠진 장보고를 도와준
태성! 이번에는 준이 일행이 한능검을 찾아낼 수 있을까?

한국사를 좋아하고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한국사 1타 강사 큰별 최태성
선생님이 한국사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사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들어 주는
만화를 만들었다 이 책은 자칫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한국사를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풀어내어 만화 속 대사와 장면을 통해
한능검 문제도 풀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즐기는 한국사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 저절로 풀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만화 내용만 잘 기억하면 한능검
기출문제도 쉽게 풀 수 있다
📍 내용을 되새기는 복습 페이지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 마스터팩 활용하기
책으로 한번, 영상으로 다시 한번 익히면서
한능검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6권에서는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과, 남북국 시대의
이야기가 나온다 주인공 일행과 함께 불국사, 석굴암,
성덕 대왕 신종 등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일 신라의 문화유산을 만나 볼 수 있고 고구려를
이어받은 발해의 생활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한능검 내용 기억하기와 문제 맛보기를 활용하고
각 장이 끝날때 나오는 QR코드를 찍으면
한능검 마스터팩으로 최태성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상을 보며
한국사를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
만화를 읽으며 한능검 기출문제도 풀어보면서
내용을 잘 이해하면 역사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신나는 모험을 떠나면서 한국사 흐름도
이해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7권은 언제
나오냐고 벌써부터 기다리는 아이들이다 😆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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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인간 이시후 창비아동문고 342
윤영주 지음, 김상욱 그림 / 창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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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지 40년 만에 눈을 뜨다 !
[냉동 인간 이시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 12살 이시후
냉동 기간은 40년 2개월 11일 !
잠들어 있던 40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시후는 소아 랑귀누스병(가상의 질병)
완치에 성공하였다

희귀병에 걸렸던 시후는 냉동 인간으로
보존되었다가 낯선 세상에서 다시 깨어났다
시후에겐 정후라는 동생이 한 명 있었는데
어느덧 무뚝뚝한 50대 아저씨가 되었고 건방진
조카도 생겼다 오랜 시간을 지내는 동안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엄마도 사고로 잃고 아빠는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요양 센터에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만날 수 없는 가족을 생각하니 슬프고 가슴이 아픈
시후였다 그러나 더 마음 아픈건 학교에서
해동인이라는 이유로 받는 차별 받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런 시후를 싫어했고
따돌렸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44지구 축제가 열릴거란
소식이 들렸다 마루안이라는 유명한 가수도
온다고 한다 해동 인간으로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향해 주먹 말고 음악으로 한 방을 날려줄
좋은 기회였다 정후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싶은
시후는 ’해동클럽‘을 결성 하게 되었다
같은 처지의 ‘해동인’ 친구들과 연대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무대에서 함께 부르는 노래

시후가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시후는 정후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현실에도 냉동 인간이 있긴 하지만 저온 보존된
사람이나 대형 짐승을 현재의 기술로는 소생시킬
수는 없다 이 책 역시 이 보존방식이 미래에 소생
기술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일텐데
생소한 주제를 사랑의 감정을 넣어 가족 이야기로
풀어내니 따뜻한 결말로 흘러가게 된 것 같다

[냉동 인간 이시후]는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한 번쯤은 꼭 읽어보아야 할 감동 스토리라 생각한다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감정이 있고 세상의 어려움으로부터 맞설 수 있는
힘을 주는 시간과 공간을 넘는 사랑이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그래도 역시 그 끝은 ‘사랑’
End 가 아닌 And 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 책을 읽으며 얼마전 천국 소망을 가지고
떠나신 우리 아빠도 생각났고 해동 된 후의 남겨진
시후의 마음도 느껴지고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며
투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었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건 사랑이다
세상이 좋아지든 나빠지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랑을 믿는다면 더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인생의 거센 폭풍우를 겪어도 그것을 이겨낼
힘센 사랑을 더하며 살아가야겠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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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탄생
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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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대한민국의 탄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임인년에 태어난 열일곱 진수는 작은아버지를
따라 하와이에 건너와 살고 있다
1903년 하와이에 조선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진수의 부모님은 항일운동을 하던
작은아버지와 함께 일본의 감시를 피해 조국을
떠났으나 진수가 아주 어릴 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나라에 힘이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삶을 얼마나
힘들고 처참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시대에
한창 공부할 나이인 진수도 나라없는 설움의
국민으로써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여느날처럼 사탕수수 모종을 심느라 허리 한번
펴지 못한 진수는 점심을 먹으며 [신한민보]
신문에 “조선에서 대대적인 시위가 벌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던
진수에게 현목사님이 찾아와 진수에게 상해로
가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상해에 도착하여 진수는
목사님과 함께 일본인들의 감시를 피하며
독립운동가 분들을 돕게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임시정부의 탄생이라는 주제에 추상적인 개념을
역사 속 사람들의 구체적인 이야기로 녹여내고 있다
이름도 없이 사라진 독립운동가, 조국을 향한 향수를
안고 살아가는 이민자, 그리고 그들을 따라 점차 변화하는
진수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민주공화국이
어떤 의미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3.1 운동으로 독립선언을 하였으면 정부를 결성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므로, 상하이에서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1919년4월 10일 임시의정원을 창설했다
여기에서 독립국가의 국호로 대한, 조선, 고려, 신한
등이 논의되었는데 여운형이 "대한은 잠깐 쓰다가
망한 이름이니 부활시킬 필요가 없다."며 '대한'을
반대하였고 많은 지지를 받은 이름이 아니었다
그러나 신석우가 나서서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라고 제안한 것이 많은 호응을 받아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게 되었고 1919년 4월 11일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이승만을
초대 국무총리로 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결성했다

[대한민국의 탄생]은 진수의 여정을 통해
독립운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임시정부의 설립 과정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 때의 상황에 함께
몰입하며 읽게 되는 것 같다

빠르게 변하고 편리한 세상에 사는 것에 익숙해져서
때로는 이 삶에 안주하고 지난 역사를 돌아보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역사는
흐르고 있고 우리는 역사의 순간들을 살아가고 있다

광복 80주년 !
지금을 살 수 있게 해주신 그분들을 잊지 말고
그 때를 지나간 과거로만 여겨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독립운동가 분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을 앞으로는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신간도서
#서평후기
#생각학교
#클클문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생각정원출판사
#대한민국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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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 물리·화학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옥효진 지음, 유재영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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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의 뿌리를 만들어 줄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물리,화학]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과학은 범위가 넓고 어려워 멀게만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물리와 화학 역시 일상생활 가까이에 있는데
비행기는 무거운데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나?
레몬에서는 왜 신맛이 나는 것일까?
불꽃놀이의 예쁘고 화려한 색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정전기가 큰 역할을 하는 곳은 어디일까? 등등
과학 개념에 대해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겼을 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책이 바로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 이다

🧪 이 책의 활용법을 살펴보면
1단계 👉🏻 한눈에 보이는 개념어로 시작한다
2단계 👉🏻 만화 속 상황을 통해 개념과
좀 더 친숙해진다
3단계 👉🏻 정확한 뜻 풀이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다
4단계 👉🏻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으로
재미있게 배운다
5단계 👉🏻 선생님이 들려주는 개념어와 관련된
유익한 과학상식을 알아보자

🧪 차례를 살펴보면
1장) 물질의 변화
물체•물질 | 화학 | 순물질•혼합물 | 고체•액체•
기체 | 기화 | 응결 | 끓는점•녹는점•어는점 |
용액•용해 | 산•염기 | 지시약 | 산도 | 중화

2장) 특별한 불과 열
불 | 연소의 조건 | 불꽃 | 소화 | 연료 | 전도 | 대류 |
복사 | 단열

3장) 다양한 물질
원소 | 화학식 | 수소 | 산소 | 질소 | 탄소 | 화학 반응 | 영양소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 비타민 | 무기질

4장) 신기한 자석과 전기
물리 | 자석 | 나침반 | 자화 | 전자석 | 전류•전압 | 도체•부도체 | 전기 회로 | 정전기 | 직렬•병렬 | 감전

5장) 재밌는 힘과 운동
질량 | 중력 | 무게 | 저울 | 관성 | 마찰력 | 압력 |
부력 | 속력 | 지렛대 | 도르래 | 소리 | 초음파

6장) 놀라운 빛
빛 | 빛의 직진 | 빛의 반사 | 빛의 굴절 | 그림자 |
투명•반투명•불투명 | 가시광선 | 색깔 |
적외선 | 자외선 | 오목 렌즈•볼록 렌즈 | 현미경

7장) 가지각색 에너지
에너지 | 열에너지 | 빛 에너지 | 전기 에너지 |
화학 에너지 | 운동 에너지 | 위치 에너지 |
원자력 에너지 | 에너지 전환 | 발전소

8장) 더 알고 싶어요! 과학 개념
<화학> 녹 | 금 | 이산화 탄소 | 알루미늄 |
플라스틱 | 석유 | 발효 | 촉매 | 주기율표 | 삼투 현상
<물리> 반도체 | 초전도체 | 진공 | 빠르기 비교 |
엑스레이 | 칼로리 | 밀도 | 작용•반작용 |
바이오 에너지 | 파동

🧪 책 속에 나오는 개념 중 몇가지를 소개 해 보면
p 30 <산•염기>
물에 녹였을 때 수소 이온을 내놓으며 레몬,
오렌지, 식초처럼 신맛을 내는 것을 산이라 하고
물에 녹였을 때 수산화 이온을 내놓으며 대체로
쓴맛이 나고 미끈미끈한 느낌을 주는 비누, 치약,
베이킹소다 등을 염기성이라 한다

p 52 <대류>
열을 가하면 따뜻해진 액체나 기체는 위로
올라가고 위에 있던 차가운 액체나 기체는
아래로 내려오는데 액체나 기체 상태의 물질이
움직이며 열을 전달하는 현상을 대류라고 한다

p 66 <산소>
색깔, 냄새, 맛이 없는 기체로 우주에서 세 번째로
많은 원소이고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산소이다 그러나 산소와 만난 쇠가 녹고
과일이나 채소의 색과 맛이 변하는 것처럼
산소가 물질과 반응해 상태를 변하게 만드는 것을
‘산화‘라고 한다

p 88 <물리>
물질의 질량이나 부피 같은 성질을 이해하고
물질의 성질과 운동, 그 사이의 관계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을 물리라고 한다
물리학의 발전 덕분에 우리는 전기도 사용하고
로켓을 쏘아 우주를 탐험할 수도 있다

p 104 <정전기>
두 물체를 문질러서 전기가 생기고 이 전기가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걸 정전기라고 한다
정전기는 사람을 다치게 할 정도로 위험하진
않지만 주유소에서는 정전기가 공기 중에 있는
기름에 불꽃을 일으켜 큰 불이 날 수도 있다

p 120 <관성>
달리던 차가 급하게 멈춰 섰을 때 몸이 앞으로
튕겨 나갈 뻔한 경험이 있을텐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관성 때문이다
움직이던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 하고 멈춰
있는 물체는 계속 멈춰 있으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데 관성은 질량이 큰 물체일수록 더 크게
작용하므로 관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벨트를 꼭 매도록 하자

초등 베스트셀러 저자 옥효진 선생님과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개념을 꿰뚫고
사고력의 뿌리를 만들어 보자

‘어디선가 들어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날 듯 말 듯 한데?’
[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은 이렇게
알쏭달쏭하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들을 모아서 1장부터 8장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담아 놓았다 1장에서 7장까지 나오는
개념들은 교과 연계표가 함께 나와 있어 어느
학년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며
8장에서는 <더 알고 싶어요! 과학 개념> 을
이해하기 쉽게 더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지루할 틈 없이 과학 개념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으며 설명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귀여운 그림은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해준다

[세금 내는 아이들]로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옥효진 선생님이 쓴 책이라 믿음이 간다
서점에 가면 개념사전의 종류가 많이 있지만
읽는데 부담이 없으면서 재미있게 배경지식을
넓히기에 좋은 책으로는 이만한게 없는것 같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 과학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친구들, 과학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모든 아이들이[옥효진 선생님의 과학 개념 사전]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다음엔 또 어떤 주제가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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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효진선생님의과학개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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