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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과학 ㅣ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교양 1
좋은생각 편집부.윤용석 지음, 황신영 감수 / 좋은생각어린이 / 2024년 1월
평점 :
📗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교양 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과학]
하루에도 수십, 수백가지 생각을 하는 우리들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을까?
마음껏 읽고 생각하는 책이 있다면 많은 아이들이
더 행복한 생각의 열매를 맺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된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재밌어서 읽다 보면 상식이 쑥쑥 🧐
✔️ 상식이 자라나면 생각이 무럭무럭 🤓
✔️ 어린이 독서력,문해력 향상 및 교과 연계 학습까지 30년간
누적 판매 약 3억부 [좋은생각]에서 만든 지식 교양서 !
📌 이 책은 읽기, 탐구하기, 생각하기를 반복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연관된 것을 탐구하며
생각해 보면서 ‘배움’을 견고하게 쌓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세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다
책 속에 나오는 [읽기의 힘] [탐구의 힘] [생각의 힘] 3가지
코너는 자연스러운 연계 구성을 통해 읽기를 통한 배경지식과
교과 학습은 물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확장 지식까지 담아내었다
차례를 살펴보면
👉🏻 첨단 기술로도 막을 수 없는 재난, 지진
👉🏻 야생 동물의 효과적인 겨울나기
👉🏻 열을 빼앗아 차가워지는 원리
👉🏻 한밤의 서리와 아침 이슬
👉🏻 달의 땅에도 주인이 있을까?
👉🏻 동식물의 다양한 자기 보호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 아기가 칭얼대면 비가 온다?
👉🏻 별 이름 붙이기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콘택트렌즈
👉🏻 세균학의 아버지
👉🏻 쓰임새가 많은 거미
👉🏻 숯에 담긴 옛 어른의 지혜
👉🏻 바닷물이 파랗게 보이는 까닭은?
👉🏻 가장 오래된 소리 없는 언어
👉🏻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다?
👉🏻 위아래로 움직이는 고속도로
👉🏻 대폭발로 팽창하는 우주
👉🏻 생명을 가진 지구
👉🏻 보호해야 할 두 얼굴의 야누스
👉🏻 우연한 발견, 유리
👉🏻 제4의 물질 상태, 플라즈마
👉🏻 우유 맛을 변하게 하는 전기 현상
👉🏻 찰흙 속의 은
👉🏻 에디슨 보다 한발 앞선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
📍[읽기의 힘] 지식의 씨앗을 뿌려준다
[달의 땅에도 주인이 있을까?] [별 이름 붙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콘택트렌즈] [우연한 발견, 유리] 와
같은 과학적 호기심이 가득한 질문부터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에 얽힌 이야기, 또 과학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 등
초등 교과의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이야기 속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문해력과 독해력, 더불어
깨알 상식과 깊고 넓은 배경지식까지 기를 수 있다
📍[탐구의 힘] 교과 학습도 놓치지 않는다
‘읽기의 힘’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습관을 붙였다면
[탐구의 힘]은 교과 학습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과 연계된 기초 개념을 이야기와 덧붙여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교과 학습 내용으로 연계하고 확장하여 교과
지식을 깊이 있고 넓게 탐구하게 한다
읽기에서 시작된 지식은 탐구 학습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로인해 아이들에게 학습에 보다 깊은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생각의 힘] 깊이 있는 지식이 깊이 있는 사고를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지식과 상식은 물론 교과 과정까지
한 번에 잡는 [생각의 힘]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확장된 지식이 나온다
‘읽기의 힘’ ‘탐구의 힘’ 주제와 연관된 분야의 경계를 넘어
지식의 폭을 넓히고 사고의 다양성을 일깨우며 어떤 주제라도
논리적으로 토론 할 수 있도록 생각의 범위를 넓혀 준다
아이들은 이 코너를 통해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며 사회와 역사, 나아가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책 속에 소개된 내용을 몇가지 소개해보면
🗣 p 10)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진, 지진은
지구 표면의 암석이 끊어지면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태평양 주변 일본, 인도네시아, 이란, 남아메리카 등이
지진대에 있는 나라들이다
🗣 p 22)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냉장고는 미국의 제이컵
퍼킨스라는 사람이 처음 생각 해 내었는데 이후 제임스
해리슨이라는 사람에 의해 상품화 되기 시작했다
물질의 열을 빼앗아 밖으로 보내는 구조를 가진 냉장고는
액체가 기체 상태로 변하며 주변에서 열을 빼앗는다
따뜻한 기체는 위로, 차가운 기체는 아래로 이동하는 대류
현상에 의해 고기나 신선한 야채는 더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기
위해 아래칸에 두는 경우가 많다
🗣 p 58) 네 쌍의 다리를 가진 거미는 곤충이라 할 수 없는데
탈바꿈을 하는 곤충과 다르게 허물벗기를 하며 자란다
독성이 있어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거미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는 거미도 많다 거미줄로 양말을 만들기도 하고
낚시의 미끼로 사용하기도 하며 그물로 만들어 물고기를 잡기도
하며 방탄조끼나 보온복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 p 142) 예능 프로그램 [태계일주] 에서 번개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 천둥과 번개가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천둥과 번개는 전기 때문에 일어나는데 양전기와
음전기가 밀거나 당길 때 전기의 양이 많아지면서 한꺼번에
흐르면 빛과 소리가 나는데 그것이 바로 천둥과 번개가 된다
비가 오면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 습도가 높아지기 마련인데
습도가 높으면 우유가 상하기 쉽다 그런 이유로 천둥이 치면
우유 맛이 변한 다는 말이 생기기도 하였다
🔍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책 뒤편에
나오는 어휘 찾기에서 뜻을 알아보고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가
몇 학년에 해당되는 내용인지 나오는 것과 주제 개념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좋았다
🔎 과학 지식 책이지만 문해력에 도움을 주는 어휘풀이도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모르는 낱말에 표시를 해주니 잘
모르는 단어라도 [문해력 UP]에 자세히 설명이 되니
이해하기가 쉬웠고 지금 읽고 있는 내용이 교과서에서
어떻게 연관되는지도 볼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다
🔍지식책은 순서와 상관없이 보고싶은 부분부터 볼 수 있으니
책 한권을 처음부터 다 봐야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저학년도 쉽게 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 고학년까지
두루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인것도 장점이다
🔎 드림렌즈를 끼는 형아는 콘택트렌즈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읽었고 저학년 동생이 읽기에는 글밥이 좀 많아서
함께 읽으며 내용을 살펴 보았는데 거미 이야기가
나오니 눈이 반짝거렸다 스파이더맨 으로 시작해서
타란툴라로 마무리 했지만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읽기에 무척 유익한 책 인것 같다
과학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친구들은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 현상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과학]
생각의 경계를 넘어 넓고 깊이 있는 지식의 세계로 빠지는 책
읽을수록 지식 뿜뿜하는 초등 지식 교양서 !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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