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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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들의 스승

로마는 서양문화의 근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세문화의 중추이기도 하지만, 후대 많은 위대한 작가들이

공부와 연구를 위해 로마를 찾았다 히니 그 대단함이란

몽테스키외가 말했듯이

아무도 로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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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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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은 로마 그리고 하루 아침에 망하지 않은 로마

역사 속에 사라진 많은 나라들처럼 로마의 쇠락에도

많은 무능력의 황제들이 있었지만 저자의 말처럼

다른 민족들과 공생하려고 했던 제국의 노력이 양날의 칼이 되서

돌아온 것 같다. '제국은 끝나지만 문영은 남은 로마'

말 그대로 위대한 패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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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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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며 외쳤다는 한마디는

로마의 매력을 접하는 우리에게 외치는 말 같기도 하다.

로물루스의 개국 이야기부터, 전 유럽을 하나로 묶고

제국을 탄생시킨 카이사르의 이야기는 이탈리아 반도를 넘어 대륙은 장악하는

새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한다.

작은 언덕 7개의 도시는 그렇게 전세계를 제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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캑터스
사라 헤이우드 지음, 김나연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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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한달 불러오는 배, 무거워지는 몸에도 수잔은 무너지지 않는다. 영화 '브릿짓 존스의 일기'에서는

남자주인공들이 2명이나 브리짓을 도왔다면, 수잔은 홀로 우뚝선다. 그녀 스스로를 위해, 그녀의 아이를 위해

보면서 멋졌다. 밝지 않은 성장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세우는 수잔

무너지지 않는 수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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캑터스
사라 헤이우드 지음, 김나연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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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동생은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동생에게 집을 준 어머니

어머니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었지만, 모든 것이 의심스러웠다.

나같아도 그럴 것 같다. 같은 자식인데 누구는 보살핌이 필요하고

누구는 자립을 해야한단 말인가!!! 설상가상(?) 축복으로 찾아온 아이도 지켜야 하는데

동생과도 싸워야 한다. 무너지지 않고 버티면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수잔이

존경스럽다.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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