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작가 - 우리가 사랑했던
조성일 지음 / 지식여행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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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그리운 그 작가>
#조성일 지음#지식여행출판#가디언출판사
#그리운그작가#28명작가#시인#소설가#에세이이스트#동화#작고한28명작가#작가의삶#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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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책과삶》 편집 주간을 하던 시절 신문에 다음호에 다룰 책을 찾던 중 대형서점에서 '최인호 타계 1주기' 특별 코너에서 우연히 한 기자가 던진 말에의해(그리운 그 작가) 신문 연재를 하게 되었고 신문사 경영난으로 중단 되었다가 뜻있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책으로 만들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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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모두 28여명의 작고한 시인 소설가 에세이스트 동화작가로 그 시대를 살고간 시대적 배경과 고난의 삶과 간략한 작품 설명으로 흥미로 더해준다 더불어 살아던 생가와 기념비 쓴 작품들이 고스란히 사진으로 담겨져 있었다 단지 아쉬움 점은 흑백이라 점 컬러로 되어 있어 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28여명의 작가 중에 다는 알지 못하지만 남기고 간 주옥같은 작품들은 책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소개된 것들도 있어 다시 보겠되니 감회가 새롭다 작가란 인생의 삶이 고독과 자신과의 싸움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삶의 가난과 고난을 승화시켜 한편의 글로써 써 내려가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존경스럽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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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작가라면 다시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어떤 책을 쓰셨는지 물어보게 된다 그 작가의 어린시절이 어떠 해는지? 글을 쓰게된 동기와 운명적 만남은 누구였는지 잘 모른다 한 시대를 살아오면서 격은 작가들의 삶과 경험들 남기고 간 아름다운 작품들을 더욱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 뜻 깊게 읽게 되었다
우리 문학사를 빛낸 그리운 작가님들이 있어기에 우리의 문학이 오늘날 이렇게 우리들에 삶에 행복과 지혜 위안과 격려를 주고 그 어떤 약 보다 치료효과 좋은 명약이 되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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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우리 시대엔 청빈한 삶을 살고 가신 법정스님 송광사 불일암에서 '맑은가난' 청빈한 삶을 살아가시면서 식물과 채소를 직접 기르시고 '무소유'라는 책을 남기시고 입적 하셨다 나 에게 불필요한 것을 가지지 않는 삶 그 청빈한 삶을 살아가고자 했던 법정스님 책에서도 백석의 연인 김영한의 희사로 길상사를 짓고 자신은 깊은 산속 암자에서 생활 하셨다
최인호 작가 하면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상도 등등이 떠오른다 상도는 도서5권으로 개성 상인 임상옥의 일대기를 이야기 이다 간략히 소개 하면 석중 스님이 준 비기 (死)와 솥정(鼎) 그리고 계영배(戒盈盃) 이 세가지가 임상옥을 조선의 최고의 부자로 만들게 한다 이 과정에서 추사 김정희와도 신분과 나이를 뙤어넘어 친구로 같이 지내면서 이 비기를 풀어주는 열쇠 역할을 한다 훗날 김정희가 귀향지에서 그린 그림 세한도에 임상옥이 쓴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이라는 글귀가 들어간 있는 것을 보면 친한 친구 관계 였다고 볼 수가 있다
석중스님이 계영배와 함께한 '임종시' 또한 눈길을 끈다

七十餘年 如夢海 70여년 여몽해
金草脫殼 反初原 금초탈각 빈초원
天古旅情 百代事 천고여정 백대사
浮雲氣滅 月虧盈 부운기멸 월휴영
70여년을 바다위에 뜬 꿈속에서 노닐다가
이제 탈의 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노라
천리 길의 긴 나그네 여정 백가지도 넘는 세상사
구름은 일어났다 사라지고 달은 떴고 가라 않는구나

박완서 <노란집><그 많던 상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기형도 <내 인생읮中世>
박경리 <토지><김약국의 딸뜰><파시>
김동리 <흥남철수><꽃들은 어디로 갔나>
정지용<곡마단><조선대백과사전>향수>
이태준 <고향><달밤><황진이>
조지훈<괴곡지><고풍의 상><승무>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그 모母와 아들><사슴>
조병화 <윽자 7><버리고 싶은 유산>
한 시대를 살고간 시인과 소설가 들의 역동적인 삶을 책으로나마 볼 수 있어 아쉽워 지만 작가란 직업이 이처럼 위대한 직업이자 흥미로운 직업인것 같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리운 그 작가는 우리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끊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환하게 비추어 줄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주옥 같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그 날을 생각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좋은 책들 <그리운 그 작가>를 지은 주신 조성일 작가님도 감사드립니다
책을 주신 가디언출판사님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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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 교육법 - 평범한 아이도 미래 인재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 6가지 키워드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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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놓쳐서는 안 될 유대인의 교육 법>
#임지은 지음#미디어숲
#부모라며놓쳐서는안될유대인의 교육법#학습능력#인관관계 #협통#경제의읽고쓰는능력#역경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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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교육법 여섯가지 키워드
#학습교육
#창의 개성교육
#인성교육
#소통교육
#역경교육
#경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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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는 '왜' 질문을 던져보게 보게 되었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따라 배운다운 것이다 부모가 실천하지 않는데 아이가 무엇을 배우고 습득하겠는가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책을 읽고 베겟머리에서 아이에게 동화책이나 우화 등을 들려주는 것이다 아마 어릴때 부모님이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시든 기억이 떠올를것이다 유대인의 성전과도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불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유경'이란 책이 있다 백유경에도 재미나는 우화나 교훈들이 98가지 이야기 보따리가 들어있어 아이들과 좋은 대화의 주제도 되고 또한 교훈도 들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대인들의 히브루타 공부법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서당이 있어 큰소리내어 몸을 앞뒤로 흔들며 읽는 서당이 존재했다 아쉽게도 지금은 그 명맥을 이어오는 선비가 사라지진 오래다 일본의 야욕으로 식민지라는 아픈 역사를 견디어 내고 민족의 아픔인 6.25을 겪으며 우리는 경제발전이라는 명목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지만 앞만 바라보고 달려 온것 같아 뒤모습이 왠지 쓸쓸 하기만 하다 서양 문물 그냥 흡수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재창조 융합 해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오늘날 암기식 위주로 된 교과서에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밤늦도록 암기식 공부에만 매달리고 있다 부모와 마주앉아 같이 식사 할 시간도 없다 우리의 밥상머리 교육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는 찾아 보기 힘들어 졌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반강제적으로도 학교에서 책을 읽게 하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다 소통과 대화 없이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기 만무하다 부모와 즐겁게 재미나게 공부하고 스스럼없이 먼저 질문하고 토론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이 부럽기 까지 하다
전세계 경제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대인들 우리가 알고있는 워렌버핏 스티븐 스필버그 베스크라벤스21의 베스크라베스 아인슈타인 뉴런 등등 이 모든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라는 점이 놀랍다 우리도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이다 뭐다해서 외국어를 피아노 웅변 바이올린 학원 등등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아이가 집에 돌아올 때는 파김치가 되어 지친 모습이 안스럽기 짝이 없다 남에게 뒤쳐질까봐 남들이 보내니까 나도 보내야 하는가 아닌가 하고 이런 생각과 고민이 빠지게 된다 과연 어떻게 즐겁고 재미나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글짜를 배우게 할 때 쿠키 모양의 글자위에 꿀을 찍어 발르고 아이들에 달콤함과 함께 글자를 배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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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다하더라도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유대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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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밥상머리 예절이 있다 어른들 보다 먼저 수저 들지않기 어른이 수저내려 놓기 전까지 밥상에 앉아 있어야 하고 대화도 없는 묵언의 수행 현장이 우리의 밥상머리교육 이였다 그렇다고 윗어른과 부모님들에게 공경을 표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의 은혜가 하늘보다 보다 높고 존경스럽다는 것을 모른이는 없을 것이다 유대인의 밥상머리 교육은 모든 가족이 식사를 하면서 그날의 읽은 책 내용을 이야기하고 토론 하거나 일상의 삶에서 즐거운 일이나 재미나 이야기를 매주 금요일 안식날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3시간 동안 이나 이어 진다고 한다 그 중간 사이에 디저트가 곁들어져 나온다곤 한다 그래서인지 디저트 문화가 매우 발달 되어 있다
AI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우리의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 줄것인가? 유대인의 독창적인 문화와 사상을 그대로 베끼기 보다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5천년의 역사 유일한 단일민족인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교육이 융합하는 시스템으로 우리것을 지향 해야 될것 같다 대학교에서도 유대인 교수를 초빙 한다든지 교수로 역임하게 하여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무엇보다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참다운 유니크한 인재로 키워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이 책에는 탈무드 명언 등과 유대인의 격언도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실천과 훈육법과 좋은 이야기 사례도 있어 유용한 책인것 같다
유대인의 교육법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임지은 작가님 건강하세요 미디어 출판사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속으로~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는 '왜' 질문을 던져보게 보게 되었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따라 배운다운 것이다 부모가 실천하지 않는데 아이가 무엇을 배우고 습득하겠는가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책을 읽고 베겟머리에서 아이에게 동화책이나 우화 등을 들려주는 것이다 아마 어릴때 부모님이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시든 기억이 떠올를것이다 유대인의 성전과도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불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유경'이란 책이 있다 백유경에도 재미나는 우화나 교훈들이 98가지 이야기 보따리가 들어있어 아이들과 좋은 대화의 주제도 되고 또한 교훈도 들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대인들의 히브루타 공부법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서당이 있어 큰소리내어 몸을 앞뒤로 흔들며 읽는 서당이 존재했다 아쉽게도 지금은 그 명맥을 이어오는 선비가 사라지진 오래다 일본의 야욕으로 식민지라는 아픈 역사를 견디어 내고 민족의 아픔인 6.25을 겪으며 우리는 경제발전이라는 명목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지만 앞만 바라보고 달려 온것 같아 뒤모습이 왠지 쓸쓸 하기만 하다 서양 문물 그냥 흡수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재창조 융합 해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오늘날 암기식 위주로 된 교과서에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밤늦도록 암기식 공부에만 매달리고 있다 부모와 마주앉아 같이 식사 할 시간도 없다 우리의 밥상머리 교육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는 찾아 보기 힘들어 졌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반강제적으로도 학교에서 책을 읽게 하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다 소통과 대화 없이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기 만무하다 부모와 즐겁게 재미나게 공부하고 스스럼없이 먼저 질문하고 토론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이 부럽기 까지 하다
전세계 경제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대인들 우리가 알고있는 워렌버핏 스티븐 스필버그 베스크라벤스21의 베스크라베스 아인슈타인 뉴런 등등 이 모든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라는 점이 놀랍다 우리도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이다 뭐다해서 외국어를 피아노 웅변 바이올린 학원 등등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아이가 집에 돌아올 때는 파김치가 되어 지친 모습이 안스럽기 짝이 없다 남에게 뒤쳐질까봐 남들이 보내니까 나도 보내야 하는가 아닌가 하고 이런 생각과 고민이 빠지게 된다 과연 어떻게 즐겁고 재미나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글짜를 배우게 할 때 쿠키 모양의 글자위에 꿀을 찍어 발르고 아이들에 달콤함과 함께 글자를 배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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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다하더라도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유대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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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밥상머리 예절이 있다 어른들 보다 먼저 수저 들지않기 어른이 수저내려 놓기 전까지 밥상에 앉아 있어야 하고 대화도 없는 묵언의 수행 현장이 우리의 밥상머리교육 이였다 그렇다고 윗어른과 부모님들에게 공경을 표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의 은혜가 하늘보다 보다 높고 존경스럽다는 것을 모른이는 없을 것이다 유대인의 밥상머리 교육은 모든 가족이 식사를 하면서 그날의 읽은 책 내용을 이야기하고 토론 하거나 일상의 삶에서 즐거운 일이나 재미나 이야기를 매주 금요일 안식날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3시간 동안 이나 이어 진다고 한다 그 중간 사이에 디저트가 곁들어져 나온다곤 한다 그래서인지 디저트 문화가 매우 발달 되어 있다
AI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우리의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 줄것인가? 유대인의 독창적인 문화와 사상을 그대로 베끼기 보다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5천년의 역사 유일한 단일민족인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교육이 융합하는 시스템으로 우리것을 지향 해야 될것 같다 대학교에서도 유대인 교수를 초빙 한다든지 교수로 역임하게 하여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무엇보다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참다운 유니크한 인재로 키워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이 책에는 탈무드 명언 등과 유대인의 격언도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실천과 훈육법과 좋은 이야기 사례도 있어 유용한 책인것 같다
유대인의 교육법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임지은 작가님 건강하세요 미디어 출판사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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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책쓰기 - 읽기만 했던 당신, 이제 쓸 차례다
임시완.박비주 지음 / 더로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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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책쓰기》
#임시완 작가 #박비주대표 #더로드 출#쫄지마책쓰기 #임시완작가 #작가스타그램 #책쓰는법 #책쓰기강의 #글쓰기모임 #글쓰기그램 #작가스타그램 #작가지망 #자기개발 #자기개발서 #오늘의책 #베스트셀러 #인생책 #책쓰기학원 #출판사 #책추천
#서평단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서평단이벤트 #북스타그램📚📚 #오늘의책 #책읽는여자 #글쓰는사람 #백도서관서평이벤트

임시완 자가는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5년간 일하면서 퇴근후 피곤한 몸으로 뜸뜸히 1시간씩 독서 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투자한 독서가 그의 인생을 전환점을 가져다 주었고 자가라 타이틀을 넘어 강단에서 연설까지 도전 하고 있다
나의 버킷리스트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다녀올 것이라는 작가님 그 길위에서 많은 얻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속으로
평범한 일상의 삶들과 많은 이들이 공감 할 수있는 콘텐츠가 성공의 키워드이고 이 콘텐츠를 가지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지금 나의 특별함이 스페셜 콘텐츠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글쓰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1.내가 가진 콘텐츠가 무어인지 모른다
2.자신감으로 당당히 무장하라
3.두손이 가장 값비싼 장비이다
4.집중이 잘되는 곳이 작업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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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명함은 바로 책 한권이다
요즘 같은1인 콘텐츠 시대에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는 약 7000자 정도 된다고 한다 우리는 인터텟 유튜브 SNS TV등등 정보의 바다에 허덕이고 있다 18세기 영국의 농부가 평생동안 경험한 지식을 하루에 다 경험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 책 이라는 명함 하나로 다른 이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자기 PR 시대가 최고의 트렌트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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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인드를 쌓아 올려라
책은 쓰고 싶지만 어떤 글을 쓸 수 있을지 몰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것 같다 세상과 자신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 보라고 한다 일상의 삶들과 모든 세상 만물에 향해 작가의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지속하다 보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성장 한다고 한다
자신의 본질을 스스로 인식하는 자세와 태도 관점을 바꾸기위해 30여 가지를 질문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그 중에 몇가지 질문 사례를 적어 보았다
8.인생의 최고의 문구는 무엇인가?
11.삶에서 중요한 가치는?
19.나의 장례에서 표현될 한 문장은 어떤 것이 좋을 까?
17.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5년 후의 나의 삶은?
29.오늘 밤 어떤 기도를 하고 잘것인가?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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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트를 이용한 생각 도구 상자 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책 쓰기란 최종 목표를 향해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작가 마인드로 성장하는 삶의 모습의 면모를 보여주고 그 생각의 흐름을 만들고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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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프레젠테이션 일화가 기억에 남는다 10분 연설을 위해 100페이지 기획을 썼고 그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강렬한 전율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놀라운 아이폰의 혁명을 선보였다 이 처럼 기획에서(육하원칙을 이용하여) 여러 장점만을 합쳐놓은 이야기를 짧게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기승전결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 말하고자는 큰 줄기를 설정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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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성하기 회기적인 도구인 밴치마킹으로 나만의 창의럭으로 멋진 문장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
작가와 독자는 한울타리 속에 서로 공감하는 매개체 인것 같다
출간 기획서 작성법 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법 등등을 자세하게 적혀있어 신임작가분들이나 처음 책을 써려고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이라 생각 된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1)따라 하는 책쓰기 2)교정부호
다시 한 번더 평범한 우리들이 이 《쫄지마 책쓰기》을 읽고 독후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 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더욱 구체적인 방한과 방법으로 '단 줄이라도 끝까지 써보자' 라는 자신감으로 수 많은 생각과 의심을 하면서 자신있게 스폐셜한 작가가 되어 독자와 이 세상에 공감하는 글을 탄생 할 것 있어리라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임경완 작가님 박비주 대표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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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리커버 에디션)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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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아을 것들》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21세기북스

@jiinpill21



🔮사라져간 나의 20대의 기억과 추억을
다시 되살리게 하는 책 이며 한땀 한땀 씨줄과 날줄이 엮어가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스무살의 아름다운 가치들의 시간들을 하나씩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스무가지 키워드 중에서 유독 이런 우정 여행 행복 소통 가족 죽음 질문 키워드가 눈에 들어왔다



🎨소통
소통은 여전히 중요하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직장에서든 타인과의 대화는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체크하면서 진심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설득력 있게 전달 해야 하는데 난 그러치 못했다 여전히 말 실수도 하고 남의 감정에 내 기분도 망쳐 버리고 실망과 자괴감에 빠져 지낸 적도 있었다 그리고 내 마음과의 대화도 해 볼 시간도 없었고 늘 세상과의 이 만큼 떨어진 채로 살아온 지난 날이 아쉽기만 하다 그러다 우연히 책을 접하게 되었고 에세이 시 수필 고전 등의 책들을 읽어며 위안과 격려을 받고 마음 속 깊은 상처들을 하나씩 치유하다 보니 어느새 나의 존재감과 고귀함의 영혼을 향성 시킬 수 있었고 특히 내몸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아픔면 아프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자신감도 생겼다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지만 열심히 이 세상에 동화되어 살아 가보려 한다

라인홀드 니부어 <평온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저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p356



🎗말을 잘하면 천냥 빛을 갚는다고 하는데 여전히 남 앞에 서면 가슴에 묻히고 쌓여가는 말들이 많지만 좋은 책들과 만남으로서 내 내면에게 건네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릴 줄도 알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준 책들이 있어 너무나 고맙다
내 영혼의 자산이 되어준 고마운 책 감사한 책들과 영원히 함께 하자
또 한가지 행복 한것은 내가 가보지 못한 유럽의 명소들을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참 좋았다 그리고 사진 속에서 우리가 그냥 무심코 스쳐 지나쳐든 명소가 새로운 감동과 긴여운을 주는 글이 함께 있어 더욱 기쁘다 각장 마다 명언 들도 소개 해주시고 많은 감동과 여운 20대의 아픔 추억들도 하니씩 꺼내어 마음속에서 치유의 시간이 되어 준것 같다



🎋목차
♡우정 ♡여행♡사랑♡재능♡멘토
♡행복 ♡장소 ♡탐닉 ♡화폐 ♡직업 ♡방황 ♡소통 ♡타인 ♡배움 ♡정치 ♡가족 ♡젠더 ♡죽음 ♡예술 ♡질문
에필로그
내 청춘의 아름다운 뒤풀이를 마치며

정여울 작가님 이송원 님 감사합니다
21세기북스 좋은 책을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여울#베스트셀러#그때에게미처하지못한말#그때알았더라면좋았을것들#갤리그라피#감성#독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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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세계사 - 서양이 은폐한 '세계상품' 인삼을 찾아서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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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세게사》
설혜심 지음 휴머니스트 출판

#인삼의세계사#설혜심#휴머니스트#고려인삼#화기삼#한중일#인삼#심마니#죽절삼

🍓저는 처음으로 접한 인삼은 4~5년근 수삼으로 우유나 요쿠르트와 함께 갈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직접 금산 수삼센타에서 사가지고 오시기도 하고 재래시장에서 그 때 필요한 양 만큼 사오셔서 수삼을 믹스해 먹거나 튀김으로 먹고 했답니다 인삼의 특유한 맛이 알싸한 쓴맛이 입맛을 당기도 하고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어지요
🍅요즘은 인삼과 홍삼의 가공류로 된 홍삼청 홍삼액 홍삼정과 홍삼절편 등이 널리 애용 하는 편이고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홍삼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 책을 읽어 보니 인삼의 수난사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계 열강들의 각충장에서 살아 남어려 바둥바둥 지난 세월의 인삼의 고난과 역경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삼을 채집하는 채삼꾼 일명 심마니에 대한 서양 사회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 바라보는 시각이 등이 용납 할 수 없을 만큼 두려움으로 돌아왔습니다
🍎교수님의 방대한 역사적 기록들과 시대적인 배경이 보여 주듯이 인삼은 동아시아의 지식체계에 도전 할 수 없었고 서양은 근대적 의약학은 인삼을 자신들의 지식체계 속으로 끌어들이기보다 오히려 그 효능을 폄하하며 배척 하였고 화기삼을 수출 할 때에는 동양의 의학적 전통에 기대어 고려인삼과 마찬가지로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모순적인 성향을 보여었면 무엇보다 인삼의 대량 재배와 인삼의 고유한 유효 성분 추출에 실패 하였고 서양의 경제적인 화기삼을 고려인삼과 동일시 하여 상품의 가치를 높이고 많은 양의 수출품으로 경쟁에서 한 수 위를 점하고자 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량 종자인 고려인삼이 밀반출 되어 중국에서 전 세계로 반출되어 세계 각국에서 대량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리고 서양삼 일명 화기삼 보다 고려인삼이 훨등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한국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입니다 한국의 삼을 캐는 사람들을 심마니라고 하는데 서양에서는 이런 삼 채집꾼들을 자연속에 은들 생활을 하며 미개한 인들이라고 펌하 한다는 사실에 한편으로 놀라움을 끔치 못했습니다
☕오늘 날 저성장속 거센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고유한 품종인 고려인삼에 대한 세계관과 상업적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더욱 다양한 제품과 인삼의 사회적인 삶과 더불어 현대 사회의 역사적 관점에서 더욱 더 연구에 매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설혜심 교수님의 《인삼의 세계사》는 인삼의 모든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인삼의 가치와 세계관이 다시 자리 잡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휴머니스트 출판사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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