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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HEAR 히어]
"잘 들어주는 것도 훌륭한 무기다."
말의 센스, 유머 감각이 없어도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기만 해도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듣기의 기술. 상대방을 변화시키고 끌어당기는 듣기의 영향력을 어떻게 높이고, 효과적인 듣기의 방법은 인과관계를 즐겁게 유지하면서 직장과 삶의 연속선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존재가 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심리상담사가 평소에 듣는 비법 중에서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대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정리해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말솜씨가 능숙할수록 인간관계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작 듣기가 대인관계의 핵심임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_p12 피터 드러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우선 잘 들어야 한다. 상대가 흥미를 갖게 하려면 먼저 자신이 흥미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_p12 데일 카네기
"상대가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려고 듣는 게 아니라 답하려 듣는다. 먼저 경청해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_p10 스티븐 코비
"듣는 사람이 변하면 말하는 사람도 변한다."_p41
직장.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언변의 달인이 아니라, 적극적인 듣기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 저자도 심리 상담자 시절 내담자가 자신의 고민을 정리할 시간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려 준 것뿐인데 '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상대방 이야기를 수용, 공감, 자기 일체 하는 듣기의 기술을 잘 활용하면 우리 인간관계가 수월해진다.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 화, 다툼, 욱하는 일 등이 생기지 않아 우리 사회는 한층 더 성숙한 사회로 진화될 것이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멘틀 노이즈 성향을 가진 사람은 매사가 급한 행동과 말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5가지 멘틀 노이즈는 상대방 마음을 배려하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오히려 곤란하게 만든다. 상사에게는 지적당하고 기분까지 상하게 만드니 반드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쉽게 말하는
1. "나도 알아요." "저도 예전에"
말 대신에
2. "그렇군요." "힘드시겠어요."라고 편하게 말하자. _p92
1. 말은 자칫 남을 말을 듣지 않은 사람,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주의하자. 상대의 말을 수용. 공감하고 싶다면 2. 사용하여 편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1. 말은 나도 평소에 잘 쓰는 말인 것 같다. 다음부터 주의해야겠다.
현대인들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 너무 많다.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듣기만 하여도 구원을 줄 수 있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다니 잘 듣기 기술 수용, 공감, 자기 일체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도서는 #정원석크래플 으로 부터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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