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 - 경영의 위기에서 그들은 왜 서재로 가는가?
최종훈 지음 / 피톤치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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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seong_mo
#협찬도서
<서재에서 탄생한 위대한 CEO들>

"책은 저자의 거울이고 독자의 나침반이다"

성공한 CEO 서재는 철학과 인생관이 있다. 꾸준한 도서로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조직내에서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 하게 느끼게 하였다. 이기는 경영철학으로 냉철한 판단과 결단력이 동반하는 동시에 모든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하는 자리이다. 때로는 관용과 큰 아량을 베풀어야 하지만, 스티븐 잡스의 사례나 세계 역사를 볼 때 은혜를 베풀었다가 처참한 보폭으로 자기가 세운 회사에서 쫒겨나와야 했다.

CEO들의 똑 같은 고민이 있을 같았다. 바로 이기는 경영 철학이다. 적은 리스크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 내 개인의 삶과 조직, 회사. 기업 구성원들이 시너지 플러스 효과를 찾아낸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최대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여기서 성공한 CEO들의 꾸준한 도서습관들과 더불어 많은 전문가가 우리의 학교 시스템의 잘못된 점을 꼭 집어 선진국의 학습시스템인 '스팀 교육'이 하루 빨리 국내에 도입 되기를 희망 하는 되요. 하루가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 스텔스 코로나 시대. 언택트 시대 말들 하잖아요. 이 '언택트'가 무엇인지 학습과 공부하고 나와 조직을 빠르게 적용시키면서 현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새로운 창조와 통찰력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가는 바로 CEO들의 도서 역량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바로 독서 습관이 자양분으로 깔려 있었고, 인맥 관리와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일들을 구분하여 하루를 48시간 처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기업의 CEO가 되기 위해 고속 승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책 읽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끔 해주었는데, 한 사례로 밥 아이거를 들 수 있어요. 현 디즈니의 CEO이자 디즈니의 밑바닥 부터 출발 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 올 수 있었든 것도 도서습관과 성실함 이었죠. 그렇다면 성공한 CEO들의 서재에는 어떤 책들이 있을까요? 현 시대의 맥락과 흐름과 변화를 파악하는 트렌드를 갖춘 책들 이며 리더쉽, 인문학. 벽돌책 등등 이었어요. 이런 벽돌책은 수년 수십년을 걸쳐 읽혀지고 재발행 되기도 하며 저자의 사유와 냉철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죠. 이런 책들은 '읽은 책이 않 읽은 책보다 훨씬 가치가 덜하며' 서재에 꽃혀 있는것만봐도 마음이 뿌듯해진다구요.

저자가 발로 뛰면 찾아낸 성공한 CEO들의 서재에는 유명 인사들이 추천하는 책과 출판사에서 인정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저자가 읽어본 책들은 간단한 리뷰가 담겨 있어 읽지 못한 책들에 대한 미안함과 미련을 둘 수 밖에 없었어요.

가방끈이 짧은 나이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모두 하나씩 'step by step' 독파해나아간다면 미래에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벽돌책 보기만해도 아찔 하지만 도전 해보고 쉽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일른 머스크, 마크 저크버그, 스티븐 잡스, 빌 게이츠, 스튜어트 버터필드 CEO 분들이 사랑한 36권 책들과 다양한 도서목록 등을 볼 수 있어 저자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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