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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장지웅 지음,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6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미분수업》
"미분은 나누는 것이고
적분은 쌓는 것이다"
미분법은 공대생 뿐만 아니라 과학자, 토목공사 등등 우리 실생활에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미적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고2, 3학년에 처음 배운 것 같아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적분 공식들이 우리 실생활에 여러 곳에서 쓰이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예로 주식의 그래프, 야구장의 투수가 던지는 공의 속도, 포토샵, 단속 카메라, 밀물과 썰물의 해수 변화, 경기나 물가의 변동, 기업의 생산성과 증감, 인구수 변화, 자동차의 곡선도로에서 직선도로 진입할 때 등등 우리 주변의 수많은 현상들에 적용된 미적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움직임이나 상태 변화를 이해하는 수학적 도구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미적분 입니다 미적분은 다른 말로 "기울기"라고 하죠 움직이고 변화하는 대상의 "순간적인 변화" 를 설명해요
📚📖📘 이 책은 미분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가장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미분 개미'라는 가상의 도구를 활용하여 수학의 개념과 이해를 돕고 재미있는 수학의 기초 원리를 하나씩 알아가는 수포자들이나 중학생, 고2, 3 학년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학교 공부와 입시를 위한 학생들의 미적분 입문서써로서 추천하고 싶어요
미적분 공식도 미술관에서 한 그림이 되어 던지는 메시지 효과가 놀라울 따름이예요
미적분의 이해를 통해 수학 수업 내용의 연결고리가 명확해지고 재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수포자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수학은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개념의 이해와 원리를 깨닫게 해줄 것이라고 믿어요 중학교에서 배워든 암기식 수학 공부에서 벗어난 개념, 이해부터 시작하는 공부 방법으로 몸에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 원리부터 파악하면서 차근차근 어려운 부분까지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해 줄 것 같아요
우리가 어렵게만 생각한 미적분을 고교, 대학에서만 공부하기보다는 일반인과 직장인들도 알기 쉽게 풀이함으로써 업무 활용도나, 실생활에 적용하여 시간과 제작기간, 비용을 아끼는 데 미적분의 공식들이 많이 사용하니 꼭 알아두면 다양한 곳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어요 열심히 배우는 중
미&적분법을 지금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다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나 조금 더 힘을 내어 배워 보시길 추천드려요
중고등학생, 학부모 및 교사 강력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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