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의 경제 - 과거 위기와 저항을 통해 바라본 미래 경제 혁명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readleadpub

《반란의 경제》

코로나 19가 몰고 온 파급효과는 온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어요 국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을 그만둘 수도 없는 실정이고 여기에 저출산과 고령화가 몰고 온 파장과 더해져 경제 활동 인구가 격감하고 있어요 코로나 19로 특정 분야의 회복 속도는 더 느리게 진행될 것이며 실업률이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수년이 걸리며 여전히 먹고사는 생존의 위험은 계속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우리는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심각한 불황의 늪 속에 빠져 있어요 이 팬데믹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지나온 과거 역사 속에서 원인이 된 경제 불황과 팬데믹을 극복하는 학습을 미래를 위한 디딤돌로 삼고 과거의 일들이 중장기적으로 미래에 정치, 경제 등등 현명하게 대처하는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역사 속에서 저항과 혁명 사건들 중 공통점이 인권과 자유
불평등, 농민들의 열악한 경제 상황이 불쏘시개 되어 국가의 정부가 전복되어 정치적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되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SNS의  활용의 강력한 힘(국가의 정체성 혼란을 초래) 작용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국가 재정 및 통화정책 시행하는 과정에서 비경제적 위험 요소들을 대해서 올바른 대응이 안정적이고 밝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언론과 SNS의 메시지에 얼마나 취약하고 여론에 의해 심리 공작과 허위 정보 사실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았을 것입니다 국가 안보 보건, 의료, 식료품, 소비품 등등 공급망을 강하하고 기업의 리스크 모니터링하여 국가  안보를 최소화시키는 "NOISE 프레임 워크 요소"를 잘 조절, 지원하여 국민을 위험에서 구해내고 '국가 안보와 정치적 안정'에 미치는 위험 요소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열악한 경제 상황 속에서 정부의 재정 지원은  대규모 부채와 이자 부담으로 중앙은행 대차대조표는 인플레이션으로 정책 카트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국가적으로 위기를 맞이할 것이며 경제 성장에 먹구름을 드리우게 될 것입니다 강대국 간의 무력 충동으로 많은 분쟁이 일어나며 국가 간의 정체성 조직들의 SNS나 사이버 공간에서 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참여하는 일자리는 부족할 것이며 그 빈자리는 로봇이 대신할 것입니다 구조적인 빈부격차와 불평등이 더 심해져서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가를 분석하고 향후 미래에 국가적인 NOISE 프레임 워크인 위험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준비하는 자세로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배워서 나만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에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불행했던 과거 역사를 답습하는 일 없이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어느 분야에서든 불안정한 것이 없이 국민의 삶이 고통받는 일이 되지 않도록 현명한 혜안으로 극복하는 지혜가 담겨 있어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