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법칙 75
장원청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우리의 성격, 생김새, 언어, 표정 등등 이 세상 사람들은 어느 것 하나 같은 사람이 없다 이 세상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도 모두 제각각이듯 우리의 마음들도 모두 다라요 복잡한  세상만큼이나 우리들의 심리들도 많이 닮아 있었어요 일상생활 삶에서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밀접한 심리적 이론과 다양한 심리적 현상들의 법칙들을 쉽게 예시를 들어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실용적인 심리학 책인 것 같아 진정한 행복과 삶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인간 심리를 연구한 것과 심리 법칙들을 75가지 다루고 있으면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 간접적으로 겪는 자신의 성격과 주변 환경에 필요한 법칙들로 채워져 있으며 저자의 심리적 법칙의 적용과 해석 등이  통찰력 있게 다가오고  담백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절대 가볍게 책장을 넘길 수가 없었다

제가 인상 깊었던 발라흐 효과를 살펴보기로 합시다 이 효과는 독일의 화학자 오토 발라 호가 명명 한 것이며 발라흐가 직접 경험한 체험에서 나온 이론이다 모든 사람의 지적 능력 발달은 불균형하고 우리의 지적 능력의 강정과 약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내가 가진 지적 능력의 장점을 빠른 기간에 찾을 수 있으며 잠재력은 충분히 발휘될 수 있고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이 이론이다 즉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관리하여 자신의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론으로 노벨화학 상이까지  받았다니 놀라웠어요

빌 케이츠, 스티브 잡스는 20세기 후반 과학기술이 눈부실 때 우수한 기술자들이 나왔지만 현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이나 시장을 보는 안목이 있었고 이것은 현 기술력을 훨씬 능가하는 미래 과학기술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알고 모든 과정의 세부 사항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어요 그는 끊임없는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쓸모없는 것은 버리고 미래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전략적 안목으로 세계 정보산업의 미래가 되었어요 

우리는 올바른 무언가를 선택 판단할 때 자신의 소신을 자신감 있게 말해야 하고 자신 생각은
지켜고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끈을 자르지 말고 매듭으로 풀어라" 

아무리 천재라도 자신감 없는 자신의 선택에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것이며 변함없는 꾸준한 끈기로 믿고 따르면 반드시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와 부딪히고 선택을 하는 기로에 서 있을 때가 많아요 이때 세상과 타인을 보는 넓은 식견과 안목으로 현재에 처한 상황을 직시한다면 우리는 삶이 지금보다는 한층 더 윤택해 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이야기인 것 같아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