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 - 이근후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서툴지만 내 인생을 사는 법
이근후 지음, 조은소리.조강현 그림 / 가디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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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gadianbooks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자신의 선택'이며 자신의 몫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나의 인생을 즐겁게 유쾌하게 살아가야 진정한 참행복 이란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p54

한 직업군에서 연관된 다양한 직업에 하나의 우물이 아니라 다양한 우물을 파되 이와 연관된 우물을 파야 한다 이것이 모여서 큰우물이 된다고 한다 -p66

'8.800m까지 올라간 사람'
'8.800m까지밖에 못 올라간 사람'
조사 하나 부사 하나만 바뀌어도 성공한 사람이 된다-p72

오늘날 코로나 영향으로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다 이에 청년들이 가져야 할 직업관은 스펙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펙은 위장할 수 있지만 경험은 절대로 위장할 수 없다' 나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p94

내가 나의 주인이다 
이 주인이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배려와 이해, '소통이라는 창'이 있어야 건강한 관계가 성립  될것 같다-p102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그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고 그 선택은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p180

코로라 영향으로 비대면 비접촉 사회에서는 영상이나, 인공지능, 의료분야에 직업군이 떠오를 것이며 명문대 학벌이 사라지고 능력과 재능, 학과 등이 중요시될 것이다
-p194

이 하루를 시작할 때 감사함과 고마움을 아는 시간을 가지며 명상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알고 참자아를 찾아 약간의 '서 투룸'이 주는 인생의 미학을 알아가면서 step by step 한 단계씩 나아가면 결국에는완성미 이라는 빛나는 '완성품'을 만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인생의 주인공은 남도 아닌 바로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요

행복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용기와 노력 필요한 것 같아요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인생이 아니라 약간의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치는 서투름에서 내 인생의 소확행 워 라벨을 꿈꾸는 행복한 당신이 되어 보세요

이 책은 가디언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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