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마음의 볕으로 내 바람벽은 따뜻했습니다
정란희 지음 / 보름달데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름달데이

#도서협찬
#당신마음의벅으로내바람벽은따뜻했습니다
#서평단



105일 동안의 105편의 서신과 11편의 추신으로 마주한 이 시꽃은 이 추운 겨울날 당신과 나의 마음을 녹이는 따스한 난로가 되어 주네요 모던하고 세련된 문체 위에 오선지에 음표 하나하나 그려 넣어 선율이 되고 리듬이 되어 한편의 시집으로 피어나네요 사랑,이별, 우정,그리움, 추억으로 묻어나는 반추의 기억들

애포터 시인의 봄볕의 따스한 햇살이 비추듯 아련히 나를 비추듯 온 몸이 봄풍에 스스록 잠이 듭니다 겨울의 찬 기운 당신 마음의 볕의 한편의 서시가 벽이 되고 따스한 사랑 노래가 피어났습니다


내 마음의 볕은 미상핵 이었나
추수 문장이 향긋한 시꽃 되어
날아든 봄 나비가 사랑 이었나

그리움 가득한 사랑의 기억
반추 생각들 하나하나
시꽃 계절따라 유유히

음률과 음악 되어
사랑하는 이들 마음 벽
뿌려져 아름다운 서시 피어나네

험한 세상 파도 물결위
조각난 기억들 퍼즐 맞추듯
내 마음 한줄기 빛

사랑 이별 우정 그리움 추억
계절마다 일렁거리는 일출
당신의 따뜻한 마음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새겨져
내 마음 따뜻한 바람벽
당신 마음의 볕으로 내 바람벽은 따뜻했습니다


당: 신과 함께 걸어온 105일은
신: 들을 영접하며 쓴 105편의 서사
마: 들렌의 달콤함과 인생의 쓴 커피처럼 다가오지만 한편의
음: 악이 되어
의: 미를 하나 하나 그려보네요
벅: 를 타고 흐르는 선율은
으: ~은근슬쩍 다가온 사랑이 되고
로: 멘스가 되어
내: 사랑 시꽃 피어나네
바: 다 같은 넓은 마음
람: 세스의 얼굴
벽: 처럼 서있는 님이 한편의 시가 되고 반추의 보물상자 되어
은: 처럼 금처럼 영롯하게 빛나는
따: 스한 봄볕의 탄생으로
뜻: 하지 안은 기쁨과 행복한 미소로
했:~햇살 가득 내게 다가 오더라
습: ~스몰한 것이 인생의 참 행복
니: ~님과 가는 이 길 위에
다: 음생에는 한 편의 시가 되리라



이 책은 보름달 데이 무료협찬으로 서평 작성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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