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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20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 하지 않는 것은 기억하지 않는다 ]
우리는 18세기 영국의 한 농부가 평생동안 한 경험을 오늘 하늘 만에 습득하고 배운다고 합니다 즉 저자가 말한 저장과 보존의 이 두 가지 기능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기억하는 뇌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고 빠른 지식과 넘쳐나는 정부의 홍수 속에서 시대에 한계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AI 인공지능 로봇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미래에
는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결코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힘' 창의성과 상상력 꿈 등등이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 한사람의 재능과 특성을 발휘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고 앞으로 지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생각해는 힘" 입니다
✍ '생각해 내기는' 뇌의 회뢰를 사용해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깨워자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안내해주는 나침반은 "자신 안에 있다" 라는 많은 분들이 공감과 긴여윤이 남았습니다
'생각해 내기는' 축적된 기억들 속에서 유용한 기술들을 끄집어내 현 실생활에 적용하여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든는 것입니다 이 원동력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쌓아온 기억이라는 내면의 보물에 있고 그 보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생각해 내기'입니다
사물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했을때
그것은 정보에 불과 합니다 하지만 그 정보를 여러번 사유,사고의 전환을 가지면 실제 현 실생활에 여유와 유용한 Tip이 됩니다 그것은 받아들이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지혜로 바뀐니다 이를 실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생각해 내는 '뇌의 회로' 인 것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생각해 내기를 통해 현재의 나와 과거를 연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숨겨진 요구를 깨닫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책속으로
생각을 떠올리는 일은 뇌의 비타민이다-p138
음악의 신동 알마 도이처와 세계적인 일본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 대표적인 일화에서 생각해 내는 힘과 창의성은 깊은 연결 되어있어며 경험이 쌓이고 기억이 풍부해지는 완숙미에 이르어 톡특한 창의성 뛴 작품세계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 신비감마저듭니다
"뇌 속에는 거대한 도서관이 있는 것과 같다"-p150~151
우리의 인생은 가능성이 묻혀있는 무덤이다-p197
이 말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생각해 내는 힘을 기르는 방법 열덟까지 중에서 ᆢ
'셋째. 뇌 속에 목록을 저장한다 '일곱째.다른 세대와 소통한다 '여덟째. 세렌디피티를 발견한다
에 공감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을 높이는 행동 또한 인상 깊게 다가 왔습니다-p233~234
우물물을 깊게 넓게 파서수원지를 찾아서 사유의 깊은 내면의 울림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저자는 기억하기 보존하기 출력하기 라는 세과정이 있고 이 과정들을 골구루 사용하여 기억과 보존에 바탕을 두고 출력하기 즉 생각해 내기 에는 우리가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 되었고 뇌과학자라는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물음에 내본능의 마음을 안내해주는 치첨서 같은 책 이었습니다
한장 단원이 끝날 때마다 핵심내용을 간략히 정리할 수 있어고 이해 하기가 쉬워습니다
우리의 뇌의 회로에 관해 생각해는 힘의 방법과 창의성을 높이는 지혜와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된것 같아 열심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샘터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