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하버드대 심리학과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류쉬안의 Getting Better 심리학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18년 9월

《심리학이이렇게쓸모있을줄이야》

명언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 밖으로 내지 않은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다 -피터 드리커

관심을 받기 위해 애쓰며 보내는 2년보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며 보내는 두 달 동안 훨 씬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데일 카네키

내 최대의 적이 나의 두 귀 사이에 살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라-레어드 헤밀턴

칭찬은 사람의 감성뿐만 아니라 이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톨스토이

1분씩 화를 낼 때마다 60초의 행복을 잃게 된다-랄프 왈도 에머슨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미덕 중의 미덕이요 다른 모든 미덕의 근본이다-키케로

하버드 대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모두 고등학교 전체에서 1등 2등이라는 천재라는 귀재들 이었다 대학교 입학을 하자마자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목표가 대학교 입학이라는데 설정이 되어 있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도 하버드 대학교 입학을 하고 친구의 조의 경우를 볼 수가 있었다 공부는 별로 이지만 만능엔터테이너의 답게 못하는 것이 없다 이런 학생들의 두가지 공통점이 첫째 시간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한다 둘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평을 하지 않는다 셋째 자기 자신을 설득을 할 줄 안다 ('~해야해' 강제성이 아닌 '~할 거야' 의지를 불태워) 라고 이를 심리학에 접목시켜 우리 자신의 삶과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더 효율적인 적응능력을 키워 좀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었어면 하는 바람이 이 책을 집필한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말은 저자도 기억하고 실천하려 한다니 나도 잊지 말고 실천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으로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타인과의 원할한 소통이나 의견들을 들을 때 자아인식이 필요하다

자아인식으로 그동안 타인에게 지녀든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려라 남들에게 대할 때 여러각도로 이해심과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헤아려라

상대의 옳고 그름으로 재단하지 않고 상대의 감정을 그대로 직시하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대의 경험을 이해하려 한다면 자책감에 시달리던 동료는 작은 위안을 얻게 될 것이다

상대방이 만든 대화의 공간과 느낌이며 나름의 가치가 있다

"다음에는 네가 즐겁게 가격 흥정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 대신 "우리 모두 즐겁게 가격 흥정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네가 아닌 우리로 바꾸어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우리의 기분과 일상은 물론 우리 자신까지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사람을 사랑에 빠뜨리는 36까지 질문 들이 있다고 한다 이 질문을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 질문을 하다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되고 서로 사랑을 확인 까지 확인 된다고 하니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픈 마음이 들었다

인터넷에서도 진정한 프라이버시는 없다 모든 자리에 흔적이 남기 마련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는 쪽과 연인 사이의 신뢰를 주장하는 쪽 이 둘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 건 무엇일까? 의문점으로 남았다

반드시 좋은 습관을 길려야 한다는 강박감을 버리고 "뭐든 습관으로 만들 수 있고 습관은 언제든 고칠 수 있어!" 라고 말해보자

우리 기분을 좌우하는 천연조미료는 두부와 같아서 맛이 있고 없고는 어느 재료를 더하느냐에 달려있다

"자연적인 것이 좋다"

학습 경험을 통한 습관성 사고가 관련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우리의 생각 소프트웨어가 생각 하드웨어를 바꿀 수 있다

한 단락이 끝나때 마다 요점들을 정리한 핵심 포인트와 간략한 부연 설명까지 그리고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생소한 심리학을 처음 접하게 되는 분들이나 글을 읽을 수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게 쉽게 전달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간 나오는 명언들과 간단한 책 소개에서 의미있는 글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책이 될듯 싶었다 이 책이 나와 우리가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되는 계기가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심리학에 관해 한층 더 다가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연출판사님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 건강하게 유쾌 상쾌 통쾌 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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