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괴괴 : 성형수 기기괴괴
오성대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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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기괴괴 성형수》


성형수로 인간의 몸이 다르게 변하다는 섬뜩한 이야기다
사람들은 항상 젊어 보이고 예쁘게 되고 싶은 인간의 본심을 이용해 돈 사랑 가족의 애 마저 파멸로 가는 비극적인 결말을 보면서 섬뜩만 마저 들었다 몆 년전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서 젊은 미모의 여성이 성형중독으로 제 얼굴은 온데간데 없이 흉직한 얼굴로 변해져 버린 여자의 모습을 방영 한적이 있었다 더 젊어지고 싶다는 본능에 못이겨 성형수술을 한것을 우회하며 젊음날의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흐리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꼈다 물론 성형수술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 처럼 성형수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있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이 책은
귀신잡기,제이스의 펜
상자키우기, 도난, 장르파괴괴 등으로 각각 나뉘어 진다


귀신잡기에서는 귀신 잡는 붉은벽지나 귀신을 볼 수있는 거울이 있다니 신기했다


제이스의 펜은 늘 친구들에게 싸움에 얻어맞고 빙 뜯끼고 왕따를 당하는 한 남학생이 어는날 펜 하나를 얻게 된다 이 펜에 신비한 힘이 있다나나 뭐라나 생명을 주무르는 힘 ᆢ
피는 피를 부르는 법 결국 비극으로 끝나 버린다 이 🖊 의 신비함 생명의 소중함과 귀함을 함부로 쓰지못할 것이다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엿볼 수 있었다


상자키우기는 붉은 상자 별 볼것 없는 작은 상자가 size 이지만 안에 물건을 담어면 그 만한 값어치을 돈으로 바꾸워 주고 같은 상자를 끼워 넣어면 조금씩 커진다고 한다
그리고 이 상자를 차지하기 위해 목숨까지도 빼앗아려고 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돈의 끝없는 욕심은 끝이 없구나 하고 씁씁함 마저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보니 인간의 탐욕으로 시작된 사람들의 얼룩진 욕망에 사로잡힌 모습들로 채워져 있다 또한 물질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가 안겨다 준 실상을 간접적으로 보여 주면서 섬뜩함마저 드니 씁씁한 면도 있다
자신의 개성과 끼 있는 모습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지며 오늘 하루를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성대 작가는《절벽귀》로 주목을 받았고《기기괴괴》라는 네이브 웹툰을 기재하면서 각종 영상화에 이어 책으로도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웹툰 작가로 더나아가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로 꾸준한 활동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소담출판사 🤗🍀🍹
#오광대 #소담출판사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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