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비즈니스 Untact Business - 100년의 비즈니스가 무너지다
박경수 지음 / 포르체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택트 비즈니스》
#박경수지음 #언택트비즈니스 #포르체출판 #고객 #가치 #의미 #북스타그램#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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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 우리는 이미 거대한 변화 속에 살고 있고 일상이 되고 있다 큰 변화의 블랙홀 처럼 항상 위기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런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상시적으로 대응하는 준비 뿐이다 저 멀리서 달려오는 회색 코뿔소만 보지 말고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올 수 있는 검은 백조에 집중 해야 한다 즉 디지털 비즈니스 속에 숨어 있는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영항을 미칠지도 살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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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우리는 당면한 위협을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뿐만 아니라 한 번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면 어떤 세상에 살 것인가를 자문해봐야 한다 (ᆢ생략)_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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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삶은 다양화 문화의 일상화 되면서 언택트 시대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홈 블랙홀,핑거 클릭,취향 콘텐츠, 생산성 포커스 언택트 비즈니스 다섯가지 키워드를 만들어 냈다_P46    사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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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에게 집중하며 '쉼' 기회를 가지려 한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외부의 변화에 나의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이제 나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를 가지며 외면보다는 내면에 중시하는 삶의 트레드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디지털 디바이스의 하나의 과정 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이 디지털 사회에서 나의 자존감 정체성을 찾아가는 삶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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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실제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건강,친구,가족 그리고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을 재발견 했다 (~생략) _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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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Z세대,MZ세대에 가치와 취향을 중요시하는 '이코노미' 시대로 개인이 중요시 되는 경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는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현지인과의 똑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조용하고 자신의 취향을 즐기 수 있는 여행이 각광 받을 것이다  취향및 여가로 익숙한 삶을 버리고 새로운 디지털 셀렉트 창으로 서로의 취향만을 공유하면서 취미와 여가 콘텐츠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통의 창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취향 콘텐츠에 공감이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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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여행지뿐만 아니라 근교 소도시나 (ᆢ생략)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기 보다는 현지인과 같은 경험을 하고 체험을 하는 상품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것이다"
_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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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창립해 100년 기업을 향해가고 있는 삼양그룹은 항휴 200년을 바라보며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바로 RPA 도입으로 2001년 부터 RPA 사용 빅테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바로"글로버 원 RPA" 삼양그룹의 국내외 기업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예측 분석,모바일 업무 환경 등으로 
 기업의 프로세스 시스템,테이터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며 일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는 삼양그룹의 향후 200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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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비즈니스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가지 "고객,가치,의미" 이다
1.고객 4차산업혁명 ,AI빅테이터, AR/VR등 이 기술들이 누구을 위해 사용하는지와 대해서는 고객이 없다 
기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2.가치 개인화,고객맞춤,초개인화된 세분화된 니즈가 무엇인지 찾고 초개인화된 사람들의 가치와 부합하는지 대해 묻는다
3.의미 조직이 원하는 문화를 만드게 중요하지 않다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를 통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끄는 문화를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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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가 도래 되었다 기업은 비공식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조직과 구성원 간 가족들과도 신뢰를 형성을 하고 언택트 비즈니스의 인간화를 강조해 변화하는 이 시대에 보이는 현상에만 집중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본질을 놓쳐서는  다가오는  미래에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적절한 포지션을 찾아 어디선가 튀어나올지 모른는 검은 백조에 집중해야한다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한 속에서도 모든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하면서 정보의 정확성을 넘어 불확실성한이란 파도를 즐겁게 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가야 겠다 
 쌤앤파커스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스메이킹》의 저자 크리스디안 마두스베르그는 맥락과 문화를 표현하는 센스메이킹을 강조한다
"사실은 언제나 맥락 속에 존재하며 사실을 본질적 테이터로 나누면 의미를 잃고 불완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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