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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의 편집 - 결정적인 순간에 이기는 대화법
김범준 지음 / 홍익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투의 편집>
김범준 지음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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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주변이 없는 나 이기에 타인에게 마을 잘못해서 잘 전달하지 못하고 간혹 오해를 받곤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간결함과 핵심을 말하고 나의 주장을 서슴없이 또렷하게 말하지 못하고 입안으로 마음으로만 삭히고 있었든 것이다
말할 타이밍도 그 순간을 놓쳐 나의 말은 오덴 간곳 없이 묻쳐버리기 일쑤 였다 나의 주장과 하려고 한 말을 때와 장소에 맛게 품위 있는 말을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을 통해 쓰고 읽고 독서토론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나를 자신을 발견하는 모습을 볼 때면 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 나도 이런 모습이 감추어져 있어구나 놀라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다 말 투의 편집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읽게 하고 싶다 저자의 사례들 처럼 직장에서 겪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뒤늣게 후회하는 것처럼 어쩜 이렇게 비슷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직장내 스트레스가 많은 병들을 불러 일어킨다 우리의 삶에서 가정보다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지내다보니 요즘은 사내에 상담실이 생겨나고 또 다른 모 'ㅍ'기업은 심리상담실까지 운영하고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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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에서
"당신을 만나는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도록 하세요" 말에 공감이 간다
<논어> 공자 말씀에 "三不知" 말이 있어 소개 한다
'天命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고 禮를 모르면 세상에 당당히 설 수가 없고 言을 모르면 사람을 알 수가 없다' 한다
이 처럼 "20세기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21세기의 문맹자는 타인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다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공감능력도 없는 21세기형 문맹자 가 되지 않도록 하자" 말에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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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 보면 긍적인 말보다는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듣을 때가 많다
나는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해 일을 끝마쳐지만 누군가에 눈에는 성과가 없는것 처럼 보일 때가 있다 '이것 밖에 못해서'라든가 '이게 다야' 하는 말 등이다 이런 부정적인 말을 때면 일을 그만두고 싶다 그렇다고 아양이나 상사의 비위를 맞추가면 일을 하기는 더욱 싫다 "말 한 마디로 처냥 빛을 갚는 말이 있듯이" 이제 부터는 상사가 그런 말을 하게 되면 '노력 하겠습니다' '잘못된 곳이 있어면 말씀 해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라고 말이다 이제는 말투를 당당히 자신있게 조리있게 나 자신의 위해 쓸 무기로 장착 할것이다 더 나은 삶들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
키팅 선생님 말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톡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간에"
이 선생님의 말씀 처럼 무쏘의 뿔처럼 나아가리라 큰소리로 외쳐본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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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우기 당시 미 LPG 골프에서 보여준 박세리의 티샷 장면을 기억 할 것이다 그 투혼의 티샷 장면은 잊어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 이었다 호수 물에 양말을 벗고 티샷을 하는 장면이다 그 장면은 당시 외환위기로 우리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당시에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긍정적인 생각 위안과 격려를 주었다 많은 아이들이 골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강한 이미지 에서도 긍정적인 말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생각만 해도 뿌듯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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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자신에게 필요한 10퍼센트만 찾아 읽어도 대성공 이니까요"
이미 10%를 넘어 80~90%로 가고 있어니 행복하다 독서를 통해 배우는 지혜 만큼이나 말투의 디자인도 열심히 복습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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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완벽한 사람이 없다 말투 또한 그러하다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은 말투의
편집이 필요하다 말을 어떻게 편집하고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 내게 맞는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홍익출판사 좋은 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범준 저자님 건강하세요 🤗🍀📚🍀☕🌷